銀河水小朋友的童話故事 by 銀河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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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_연재칼럼_銀河水小朋友的童話故事

김빛찬이 JMS에 간 사연

작가 : 멋진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던 그 때, 김빛찬은 하늘을 바라보며 희망을 찾기 시작했다.

김빛찬의 대학 생활은 그에게 많은 도전과 좌절을 안겨주었다.

처음 대학에 들어갔을 때, 그는 높은 기대와 희망을 품고 있었다. 그러나 현실은 그의 기대와는 달랐다.

수업은 그에게 큰 흥미를 주지 않았고, 친구들과의 교류도 깊지 않았다. 그는 점점 더 많은 시간을 술집과 클럽에서 보내며, 일시적인 즐거움에 빠져들었다.

그러나 그 즐거움은 오래가지 않았고,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계속해서 공허함을 느꼈다.

여름 방학 동안, 김빛찬은 친구와 함께 무전여행을 떠났다. 그 여행은 그에게 새로운 경험과 모험을 제공했지만, 그것 역시 그의 마음속 공허함을 채우지는 못했다. 여행에서 돌아온 후, 그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고, 다시금 방황하는 시간을 보냈다. 그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디로 가야 할지 알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보냈다.

인생의 시간이 무의미하게 소모만 되어 가던 어느 날, 김빛찬의 인생에서 결코 잊을 수 없는 겨울 방학이 온 것이다. 한 친구가 성경 공부 모임을 제안한 것이다. 김빛찬은 처음에는 그 제안을 거부했다. 그는 이전에 이미 교회도 다녀봤고 다양한 프로그램의 성경공부도 경험했으며 나름 성경을 수차례 읽어봤지만, 큰 의미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료의 계속된 권유에 결국 그는 마지못해 성경 공부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다.

그곳에서 김빛찬 생의 놀라운 반전이 일어날 것이라고는 꿈에서조차 알지 못했다.
전혀 들어 보지 못했던 놀라운 말씀, 헤아릴 수 없는 깊이 있는 가르침을 접하게 된 것이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던 성경의 내용들이 이렇게 풀어진다고?“

텍스트(Text)가 아닌 콘텐스트(Context)로 이해하게 된 성경 말씀은 그야말로 살아 운동력이 있어 그의 삶을 송두리째 변화시키는 엄청난 원동력을 제공해 주었다.
그의 종교관뿐 아니라, 세계관을 변화시켰고, 자신 삶의 구체적인 지표를 제시해 주기까지 했다.
그는 성경 말씀에 완전히 매료되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성경 공부를 하면서 그는 점점 더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자신이 그동안 찾아 헤매던 인생의 해답을 발견하게 되었다.

김빛찬은 성경 말씀을 통해 얻은 깨달음을 바탕으로,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 그곳에서 그는 많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함께 신앙을 나누며 더 깊은 교제를 나누게 되었다. 교회 생활은 그에게 새로운 활력과 의미를 주었고, 그는 점점 더 자신이 가야 할 길에 대한 확신을 얻게 되었다.

이제 김빛찬은 더 이상 방황하지 않는다.
그는 날로 새롭게 자신의 삶을 설계하고 있다.
그의 마음속에는 더 이상 공허함이 자리하지 않았고, 대신 깊은 평안과 확신이 자리 잡았다. 김빛찬은 그렇게 새로운 삶을 향해 오늘도 나아가고 있다.

성경을 제대로 알고 이해하여 깨달을 수 있다면, 누군가의 고백과 같이 꿀보다 달며 어떤 시비보다 오묘한 말씀임이 틀림없다.

인생들에 진정한 행복과 평안을 찾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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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2/8/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