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分錢專欄 by 奉局長

「奉局長」的三分錢專欄時間! 局長的文筆水準或許不值「三分錢」…但還是解開主日話語後採用世上的語言撰寫成專文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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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Spirit에 집중하라

AI는 인간의 언어를 배우고 지식을 모읍니다. 인간이 남긴 책과 영상, 대화와 철학, 예술과 역사를 끝없이 학습합니다.

이제 인간 감정의 패턴까지 흉내 낼 지경입니다. 머지않아 인간의 기억과 욕망, 사랑과 슬픔까지 정교하게 재현할 것이라 예상 됩니다.

그러나 정작 인간 자신도 아직 설명하지 못한 세계가 있습니다.

AI는 인간의 ‘혼’까지는 접근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과연 인간의 영, 영의 세계 까지 접근을 할 수 있을까요?

혼은 인간의 생각, 기억, 경험과 감정, 의식의 총합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혼’은 데이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영’은 다릅니다.
영은 단지 생각이나 감정이 아니며, 인간을 존재하게 하는 근원으로 별개의 존재입니다.
혼은 설명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영은 초월적 체험으로만 이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혼은 분석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영은 계시를 통해서만 접근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AI는 인간이 남긴 흔적을 따라갈 뿐, 인간 안에 숨겨진 영적 실재를 스스로 발견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AI 시대가 깊어질수록 인간은 더 분명히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마지막 핵심은 정보가 아니라 영이라는 사실을.

종교는 오래도록 영을 말해 왔지만 문제는 지금까지의 종교 역시 이 ‘영’의 세계를 충분히 밝히지 못했다는 데 있습니다.

영을 정확히 설명하지 못했습니다.
”(종교는) 성경의 한 글자를 못 풀어 지금의 한계에 봉착했습니다. 그 한 글자는 바로 ‘영’입니다.“ (2026.4.19. 주일말씀 중)


대표적인 예가 ‘육신 부활’과 ‘육신 재림’에 대한 해석입니다.

본래 영의 차원에서 이해해야 할 내용을 눈에 보이는 육체의 문제로만 받아들이면서 수많은 한계와 모순이 생겨났습니다.

죽은 육체가 다시 일어난다는 주장, 과거의 육신이 그대로 다시 나타난다는 주장.

인간의 본질은 육신이 아니라 영이며, 부활 또한 무의미한 육체의 되살아남이 아니라 영의 각성과 변화로 이해될 때 비로소 바른 설명이 되는 것입니다.
재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하늘 어딘가에서 과거의 모습 그대로 육신이 내려오는 사건으로 이해할 때, 사람들은 시대를 읽지 못하고 현실 속에서 이루어지는 영적 역사를 놓치게 됩니다.

새로운 시대는 과거의 이론을 반복하거나 일부 개선하는 방식으로 오지 않습니다.

새로운 시대는 아에 다른 차원의 진리와 더 높은 깨달음, 계시를 통해 열립니다.


AI가 인간의 존재 이유, 죽음 이후의 문제, 선과 악의 근원 같은 질문 앞에서 침묵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모르긴해도 그 침묵의 자리에서 새로운 시대가 시작될 것입니다.

앞으로 인류는 ‘무엇을 더 빨리 계산할 수 있는가’보다 ‘무엇이 인간을 진정 살아 있게 하는가’를 묻게 될 것이며,  

그 질문의 답은 영의 세계를 분명히 밝히고 드러내는 곳에서 나오게 될 것입니다.

기술이 인간을 대신하는 시대가 아니라, 영이 인간을 다시 일으키는 시대.

그것이 AI 이후에 열릴 진짜 인류의 미래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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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