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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가 낚은 물고기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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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7:24-27


유대인들이 예수님에게 성전세를 낼 것을 독촉하자, 예수님은 수제자 베드로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베드로가 말씀대로 실천하니 과연 바다에서 물고기를 낚아 한세겔을 얻는 역사가 일어났다고 성경은 기록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 성경 구절을 믿고 자신에게도 이와 같은 표적이 일어나길 기도한다.

그러나 정작 낚시한 물고기에서 돈을 빼냈다는 표적이 그 후로 일어난 역사가 없다. 성경말씀은 절대적 진리인데 어떻게 된 것일까?

성경속 비밀은 성경에서 찾는 것이 답.
그 해답은 놀랍게도 성경에 있다.

"너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어라."
마태복음 4:19


결국 베드로의 낚시는 '전도'였던 것이다.
그가 낚은 물고기 역시 '사람'을 비유한 말이었다.

베드로는 '세상 바다'에 나가서 말씀으로 '사람'을 낚았고 그 말씀에 감동받은 사람에게 한 세겔을 받은 것.

우연히 낚은 물고기의 입에서 돈을 꺼내는 게 아니라,
사람이 진리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 돌이키는 것이 기적이다.

 이와 같이 성경은 문학적인 비유로 기록된 부분이 많다.
문자 너머에 감추어진 비유를 명쾌하게 풀 수 있어야 비로소 신의 깊은 뜻을 이해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이야기를 이미 어디서 들어보고 알고있는 독자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처럼 비유로 성경을 풀기 시작한 사람은 누구일까?

바로 정명석 목사다,(현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총재)

어린 시절부터 문자 그대로 성경을 해석하는 신앙에 의문을 느낀 정명석 목사는 의문을 풀고 진정으로 하나님을 대면하고자 수도생활을 시작했다.

깊은 기도와 수천독에 걸쳐 성경을 파헤친 끝에,정명석 목사는 기존 기독교 지도자들이 가르쳐주지 않았던 성경의 비밀들을 깨닫고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고 때가 되어 세상에 그 비밀을 전하기 시작했다.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할 것을 주장했던 기존 기독교계에 정명석 목사의 가르침은 그야말로 파격이었다.

기성 기독교 교단은 그의 성경풀이를 반대하고 이단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서히 사람들은 정명석 목사의 성경이론을 조금씩 받아들이고 있다.

심지어 정 목사를 반대했던 종교지도자들조차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말씀만 따로 빼내어 전하고 있을 정도다.

갈릴레오의 지동설이 한 때는 교황청의 억압을 받았지만 지금은 진리로 밝혀졌듯,

다수가 무지의 어둠에 빠져있어도 결국은 누군가 가진 진리의 빛이 어둠을 밝히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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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9/3/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