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엘리야의 하나님

본문 .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엘리야가 저희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저희를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그 당시 이스라엘은 3년이 넘게 가뭄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바알을 신으로 믿는 선지자들이 비가 오도록 그렇게도 바알 앞에 제물을 드렸으나, 3년 6개월 동안 비가 한 번도 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갈멜산 정상’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엘리야의 제단’에 불을 내려 주시고, 거짓 선지자 850명을 멸하고 나니, 그때부터 비가 왔습니다.
악을 멸하니, 하나님은 그 땅에 ‘비’를 내려 주셨습니다.

이로써 ‘엘리야가 믿고 섬긴 여호와 하나님’ 이 <온 천하의 참 신>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이와 같이 절대신 하나님은, 어느 시대든지 <악>을 멸하시고, ‘은혜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주’로 믿고 ‘그를 보내신 하나님’과 일체 되면 ‘악’을 멸하게 되고 ‘은혜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악’을 멸하시고,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선의 역사>의 제물을 받으십니다.

사람들은 악으로부터 극한 환난과 어려움을 당할 때,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나?’ 하고, 낙심하게 됩니다.
하나님도 성령님도 성자도 예수님도 절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참 하나님’이십니다.
오직 ‘하나님’ 만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어 주시니 회개로 엘리야와 같은 심정의 기도하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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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4/4/2023 0:5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