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隨意亂說話的人...by 즐펜

 

 

 

입을 가볍게 놀리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심판의 징조를 보이는 것이니 그들을 삼가야 한다.


-하늘말 내말 3집-

 


말 많은 친구를 만나서 수다를 떤다.
농담도 하고, 친구들 흉도 보면서 웃는다.
그런데 문뜩 이런 생각이 든다.
이 친구가 남들 앞에선 무슨 이야기를 할까?
'이 녀석 남 앞에서도 내 흉보는 거 아냐?'
아~
순간 입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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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2/9/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