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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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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奉局長」的三分錢專欄時間! 局長的文筆水準或許不值「三分錢」…但還是解開主日話語後採用世上的語言撰寫成專文囉。
흐르는 강물을 탓 하지 말라
"오늘은 내게, 내일은 너에게"(오늘은 '나' 지만, 내일은 '네' 차례다)'이 곳'에서 위의 글을 읽는 것 보다 더 공감 갈 만한 다른 장소는 없을듯 합니다.고대 로마의 ...
4,23557
삭개오는 천국에 갔을까?
나중에 죽어 하늘 나라 갔을 때 신은 무슨 기준으로 나를 판단할까?나 조차 기억할 수 없는 어느 날 저지른 '실수'들과 교회들이 말한 '죄'를 따져 판단할까? 인간을 사랑하는 신이라면 내 '기억...
4,00756
단장(丹粧)하거나, 단장(斷腸)되거나
예수님 당시 혼례식에서 신랑이 신부를 데리러 신부의 집에 오는 시간은 주로 밤이었다고 합니다. 이는 신부 지참금 합의 문제와 관련 있었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신랑은 우선 신부 지참금 문제를 해결하고 결혼 약정서에 서명을 해야만 ...
3,58859
사연이 중(重)하다
공자의 깨우침주유천하(周遊天下)를 하던 공자(孔子)와 그 제자들은 양식이 떨어져 초근목피로 근근히 버틸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았을 것입니다.어느 날, 허기로 걷기도 지친 그들이 한 마을에 들러 잠시 쉬어 가기로 하고, 여장을 풉니다...
3,02635
'화 내는 사람들'이 하늘 나라 가려면...
나 더러 '주여, 주여'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다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이 말씀에 근거하여, 하늘 나라에 들어 갈 수 있는 조건을 유추하자면, ...
4,00677
'대형교회의 저주'를 벗어 나는 법
교회는 그리스로 가 '철학'이 되고, 로마로 옮겨서 '제도'가 되었다.유럽으로 가서는 '문화'가 되었고 미국으로 왔을 때 '기업'이 되었다.(그리고, 마침내 한국에 와서 ...
3,50053
사람의 아들(人子)
최근 월명동 수련원에서 '한 사람'의 일상을 지켜 보다가 문득 필자가 어린 시절 성경 공부를 할 때 간절한 소망이 하나 있었던 것이 떠 올랐습니다.꼭 베드로는 안 되더라도 갈릴리 바닷가 군중들 중 한 명으로 '사...
3,88656
'스승'과 '구원자'
'S.O.S 생명의 전화'라고 아마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자살 방지를 위해 마포,한강대교 등 자살 많은 전국 20개 교량에 총 75대가 운영 되고 있다는 이 '전화'는 실제 '자살'로부터 소...
3,57666
꿈 같은 기회를 잡은 파울로(Paulo) 이야기
나는 이탈리에 사는 파울로(Paulo)입니다.집 안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이어 갈 수 없던 나는 도서관 사서로 일하며 학비를 벌고자 한 도서관의 관장을 찾아 갔습니다.마침 관장이 부재 중이라 기다리는 동안 도서관에서 책을 읽기로 하고...
3,56966
시대, 때에 따른 '구원'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핵 미사일과 전쟁의 공포로 남북의 화해 무드 조성은 불가능한 듯 보였습니다.하지만 상황이 말 그대로 '급변'하여, 그리도 냉랭하던 남북 관계가 남북 정상 회담을 계기로 화기애애하게 변화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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