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동에서 한참 즐겁게 보내는데, 독수리 날개처럼 생긴 구름이 있어 찍어보았어요. 해가 넘 강해 제대로 보지 못하고 찍어서 짤린 모습이긴 한데, 날개 같나요?
연회장 폭포에서 나와 쭉 내려오다 만난 구름의 모습이에요. 무슨 구름인지 아시는 분? 딸은 하트구름도 봤다고 하던데, 나중에 보여주라고 해야겠어요.
연못 팔각정의 모습도 한 컷 찍었네요. 그런데 언제 찍었지? 아쉽게 분수가 잘린 모습이네요.
저 멀리로 보이는 폭포의 모습도 멋져 보이네요. 사진을 어디에서 찍느냐에 따라 느낌이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