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동 문턱바위를 지나 첫번째 화장실 옆 돌조경에 예쁘게 피어 있는 꽃이 있어요.^^
금낭화~^^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라고 해요. 예쁜 꽃의 맵시가 옛 여인네들이 치마 속 허리춤에 매달고 다니던 두루주머니(염낭)와 비슷하다 하여 '며느리 주머니'라 부르기도 한다고 해요~^^
우리는 금낭화처럼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차고 넘치길 기도합니다.~^^
월명동 꽃 축제에 가시면 찾아보세요~^^ 가까이에서 보면 더욱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