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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의 상처가 남아 있는 하이반언덕

0 19,195 2 7/8/2015

다낭에서 산을 넘어 북쪽 훼로 넘어가는 구도로에 하이반 언덕. 한쪽은 바다, 한쪽은 구름이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한국전쟁 당시 백마고지와 같이 베트남전에서 베트남군과 미군이 이곳을 놓고서 치열하게 전쟁을 

벌였다고 한다. 망루에는 곳곳에 총탄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았어 전쟁의 무서움을 느끼게 한다.


베트남 전에 참전하셨던 스승의 모습을 간접적으로나마 상고해 본다.

 



 

 

 

 

벽에 보이는 구멍들이 총탄자국이에요. 전쟁이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