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_보도자료

JMS 20만 명 교인 여의도에서 “민족과 세계평화를 위한 구국기도회” 개최

대만, 일본, 미국 등 70여 개국에서 여의대로를 채운 JMS
편파, 왜곡방송의 최대 피해자 신앙스타 진실을 알리다
가짜뉴스 근절과 탄원서 100만 서명운동 진행


11.jpg▲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들이 과거 ‘100만명 여의도광장 부흥집회’를 연상케 하며 여의대로를 가득 채우며 '2023 민족과 세계를 위한 화합과 평화를 위한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JMS으로 널리 알려진 기독교복음선교회는 교인협의회 중심으로 서울ㆍ대전ㆍ부산 등 전국 주요도시에서 ‘마녀사냥’식 언론보도로 인한 정신적, 물질적 피해호소와 정명석 목사 재판에 대하여 사법부의 공정재판 촉구를 외쳐왔다.

이번 15일 일요일 여의대로에서는 교단이 주최하는 행사로 전 세계 해외 JMS 회원들과 여의도현장 20여만명(주최측추산)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70여 개국 교회들은 생중계로로 참여하여 '민족과 세계평화를 위한 구국기도회'를 진행 했다.

선교회 관계자는 과거 정명석 목사와 JMS 회원들은 1994년 남북 간의 일측촉발의 전쟁 위기가 고조되고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한 ‘서울 불바다론’이 일었을 때, 고려대 노천강당에서 눈물을 흘리며 이 나라에 전쟁만은 없게 해 달라고 기도했었던 사례를 들면서 진정 우리들이 이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단체임을 알렸다.


▲기독교복음선교회 공동대표 정용석 목사가 선교회는 1978년 창립된 후 올해 45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며 개회사 인사를 하고 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정용석 목사는 “선교회는 1978년 창립된 후 올해 45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과 전 세계 지구촌에 오직 하나님 사랑의 실천으로 현재 국내 200여개, 세계 73개국 교회설립과 더불어 수십만 교세로 세계적인 기독교 선교단체로 성장했다”며 밝혔다.

이어 "전 세계 전쟁의 공포와 재난으로 인한 고통이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성삼위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고 언급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협의회 대표 곽동원 목사는 교인들의 수 많은 노력들이 아직도 국민들에게 재판의 진실이 전달되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토로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교인협의회 곽동원 대표는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전국 주요 도심ㆍ법원 수십 군데에서 1인 시위와 더불어 다수의 집회를 진행하면서 정명석 목사님의 억울함을 알리기 위한 수많은 몸부림이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많은 노력들이 아직도 대다수의 국민들에게는 재판의 진실이 전달되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토로했다.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의 허위와 왜곡으로 가득 찬 가짜 다큐 방송과, 검증되고 확인되지 않은 거짓 뉴스 보도로 마녀사냥을 하는 언론을 통해 정명석 목사님의 명예와 우리의 삶은 송두리째 짓밟혀 버렸고, 하늘 뜻 길을 가는 우리의 명예롭고 자랑스러웠던 신앙스타인 우리는 세상 사람들의 조롱과 비난 대상이 되었다며 비통함을 전했다.

첫번째 기도회를 인도한 이대현 목사는 “오늘날 지구촌에 더 이상 분쟁과 갈등, 전쟁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고 고통을 받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세계 평화를 기원하자”며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두 번째 기도회를 인도한 백승민 목사는 대한민국은 희망을 찾을 수 없고, 이 사회도 도덕과 양심이 무너졌다며 더 이상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구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의 희망이 없다고 말했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여호와께로 돌아오라’라는 성경구절을 인용하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


▲여의도에 운집한 20만 JMS 회원이 한마음으로 민족의 화합과 평화를 위해 두 손 모아 기도하고 있다.

현재 정명석 목사의 재판은 ‘판사기피신청’이 고등법원에서 기각결정 후 JMS측은 대법원에 즉시 항고했다.

기피신청은 주관적인 판단이 아닌 통상인의 판단으로 볼 때 “법관이 불공정한 재판을 할 염려가 있는 때”에는 법관기피신청을 할 수 있도록 법률적으로 보장되어 있고, 재판과정에서 법관이 심리 중에 유죄를 확신하거나 유죄에 대한 예단성 발언을 하는 등 명백한 기피사유가 있다며 인용해달라고 촉구한다고 전했다.

이날 수십만 회원이 모였음에도 질서정연한 모습을 보여줬고 행사요원 뿐 아니라 모든 회원이 뒷마무리까지 깨끗하게 청소하는 등 어느 단체보다도 성숙된 문화시민의 모습으로 수준 높은 행사를 이끌었다.



기사원문 : [경인종합일보] http://www.jong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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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6/10/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