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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JMS) 1만명 규모 5차 서울집회 열려...

정명석 목사의 무죄를 주장하며 공정재판을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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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불공정한 재판을 주장하며 집회하는 기독교복음선교회 회원들


[25News=이정화 기자] 8월 6일 오후 4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인협의회 강북지역회와 흰돌연합의 교인들은 정명석목사의 무죄와 진실함을 알리기 위한 대규모 5차 집회를 서울 시청앞 대로에서 개최하였다.
2차(7월 23일) 서울 보신각집회때는 주로 영상 내용에 의하여 정 목사를 음해 및 명예를 훼손한 K의 불법적인 행동들이 나왔으며 <나는 신이다 JMS편>에서는 정명석 목사의 음성을 조작, 편집해 마치 성범죄가 연상되도록 왜곡 보도를 한 내용, 반 JMS활동가와 고소인들의 일방적 주장을 바탕으로 내용을 선정적으로 조작 편집해 여론을 호도했던 사실들을 상세히 참석 회원들에게 알렸었다.
이로 인해 3개월여 동안 쏟아진 1만 건 이상의 무차별적 미디어 공격이 실체적 증거와 상관없이 정명석 목사를 성폭행범으로 낙인찍고 재판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었던 사실들이 밝혀지기도 했었고 2차 집회는 주로 기독교복음선교회 회원들이 "JMS 정명석 목사의 재판은 명확한 물증조차 없음에도 미디어의 왜곡보도로 인한 여론 재판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면에 대하여 집중 호소하는 집회였다면 이번 5차집회는 교인들의 간증과 홍보영상으로 정명석 목사의 무죄를 주장하는 집회였다.
<정명석 목사님의 진실을 외치다>라는 주제로 시작된 이번집회는 새벽별 장로단 7명이 나와 집회의 시작을 알렸다. 시작기도와 함께 이번 재판은 실체적인 증거 하나없이 고소인의 일방적인 주장만으로 이루어진 불공정한 재판으로, 공정재판을 해달라고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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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정명석 목사의 억울함을 밝히기 위해 나온 기독교복음선교회 권사


이어서, 기독교복음선교회에서 30년 넘게 정명석 목사의 가르침을 들어온 70대 권사 A씨는 “내가 죽은 후에라도 후손에게 부끄러운 존재가 되지 않기 위해서 정명석 목사님의 억울함을 밝히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다“면서, 현재 재판중인 정명석목사님을 고소한 고소인의 조작된 증거, 그 증거자료의 원본이 들어있다는 휴대폰을 팔았다는 것, 수사과정에서 증거자료를 실수로 경찰이 삭제했다는 것 등 이러한 조작된 자료로 재판이 진행중인 사건을 사실인것처럼 다큐라는 이름으로 방송을 내보냈다면서 억울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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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불공정한 재판을 주장하며 집회하는 기독교복음선교회 회원들


뒤이어 신앙스타 영상과 각종 선교회 홍보영상을 통해  정명석 목사의 무죄와 진실함에 호소하였다.
이날 행사는 정명석 목사의 재판이 여론 재판으로 흐르고 있는 상황에서 진실을 세상에 알리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이러한 평화집회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한다.
정명석 목사의 무죄와 진실을 알아달라는 간절한 외침의 기도와 함께 “진실은 밝혀진다” 라는 마지막 구호를 외치며 집회를 마무리하였다.
7월 16일부터 시작된 교인들의 “진실과 간절함‘으로 시작된 집회는 이번 집회로 5차에 이르렀고 8월13일 6차 서울집회를 예고한채 마감했다.



기사원문 : [25뉴스] http://www.25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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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7/8/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