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海洋大學部會員的委託下,我來到海大鵝卵石廣場。
恰巧看到外型酷似海鷗的鳥與黑鳶在空中激戰。一隻看起來比黑鳶還小好多的鳥,竟然不斷攻擊身為猛禽類的黑鳶。
後來只看到黑鳶獨自悠悠地從我們的頭頂飛走了。
사진 찍으러 가기 전날 두명의 남캠과 여 대학원생, 3명 밖에 없다는 말에 어떻게 사진을 찍어야 할지 주님께 여쭸더랬습니다.
날개고 찍어야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두명의 남캠이 여 대학원생을 중심으로 양옆 날개로 세워 날개라는 느낌으로 찍자고 하고 찍었더랬습니다.
그런데 해대에 악평하는 자가 있어 어려웠다고 합니다. 악평사이트에다 글을 올린다고 했습니다.
좋게 부탁을 했는데도 악평사이트에 안 좋게 글을 올렸었다고 했습니다.
사진을 찍고 헤어지고 난 뒤, 솔개와 새가 싸웠던 게 해대 상황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날개라는 그 생각이 이 솔개와 맞아 떨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대는 솔개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