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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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之前總覺得被關在籠子裡的鳥兒們令人心疼...想必從誕生的那一刻起,從來就沒有能好好地伸展翅膀,應該連一次也沒有在那藍天中盡情翱翔吧。然而,一切事情都如銅板般是一體兩面的...為了得到真正的自由,很多時候是需要將「美」自我拘束起。有時身旁看我的眼光總是「你真的很不會享受人生耶,幹麼要這麼複雜呢?」即便如此,若還有來生,還有機會再次誕生,我仍會選擇在神的懷抱中生活的^^直到永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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