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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왜 사람을 창조하셨을까?...기독교복음선교회 주요 교리 분석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Jesus Morning Star). 정명석 목사가 설립한 이 선교회는 기독교의 경전인 성경을 기성교회와 다르게 문자가 아닌 이치에 맞고 과학적으로도 부합되게 해석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나 1980년대 수많은 젊은이들과 엘리트들이 정 목사의 성경에 기초한 가르침에 이끌려 전도되었고 이들은 현재의 선교회로 성장하기까지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뿐 아니라 지금도 선교회의 문을 두드리며 수많은 이들이 끊임없이 밀려오고 있다. 온갖 외풍에도 선교회 교인들이 믿음을 굳건하게 지키며 신앙생활을 이어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왜 여전히 사람들은 이 선교회에 대해 주목하며 입교하기를 원하는 것일까. 본지는 정명석 목사가 전하는 말씀에 그 비밀의 열쇠가 있다고 보았다. 선교회의 주요 교리에 대해 관계자의 도움을 받아 시리즈연재를 하며 이번 호에는 ‘하나님은 왜 사람을 창조하셨을까?’에 대해 다룬다. 성경(바이블 Bible)은 크게 구약과 신약으로 구성되어 있다<편집자주>.

성경을 보면, 하나님이 세상과 사람을 만드셨다고 나와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세상을 만드셨을까? 만일 이 질문의 답을 알게 된다면, 우리가 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지도 깨달을 수 있게 된다.


<창세기 1: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은 세상과 사람을 창조하실 때 분명한 목적을 두고 만드셨으며, 사람은 그 목적대로 살아갈 때 참된 가치와 의미를 얻게 된다. 그 목적대로 살아가는 삶은 인간으로서도 보람되고, 행복한 인생이 된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한 목적은?


일반 교회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고 사람을 창조하셨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사람들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아가길 원하신다는 사실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이사야 54:5>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


<마태복음 22: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하나님이 원하시는 창조 목적은, 사람이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사랑하고 그 사랑의 대상이 되어 살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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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회는 개인과 가정, 민족이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는 세상이 바로 ‘지상 천국’이라고 지난 50여 년간 가르쳐왔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란!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사랑’이라 하면 육체관계에서 오는 흥분과 기쁨만을 생각하며, 육체관계가 없다면 사랑의 핵심이 무엇이냐고 주장하곤 한다. 하지만 만일 육체적 관계가 사랑의 핵심이며 본질이라면, 육체적 관계가 불가능한 고령자와 어린아이들, 그리고 성적인 것을 모르고 깨끗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하나님께 자기 인생을 맡기고 오직 하나님만을 위해 사는 사람들은 ‘사랑’을 하지 못하는 것이 되고 만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란 육체적인 사랑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고 지켜 행하는 것이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해 드리는 것이다.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면 사람의 뇌에서 느끼는 남녀 간의 육체적 사랑보다도 훨씬 더 극치의 기쁨을 누리게 해주신다.

<이사야 56:7>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육체 사랑만으로는 한계가 분명하다


세상의 성(性) 문화가 아무리 발달한다 해도, 그로 인해 세상에 남는 것은 없다. 오히려 하면 할수록 육적인 것에 빠지게 되고, 갈수록 타락되기 쉬우며, 결국에는 곤고함에 빠질 뿐이다. 남녀 간의 육체관계는 생명이 탄생하고 번성하는 역할이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하지만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면, 수십만 가지, 수십억 가지를 남기게 된다. 예술, 문화, 건물, 환경, 먹고사는 것까지도 남는다. 그리고 하나님을 중심으로 사람의 뇌를 발달시키면, 위대한 예술과 문화가 탄생하게 된다. 또한 뇌를 발달시키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의 세계와 구원, 휴거, 천국까지도 얻을 수 있다.
뇌 사랑, 정신 사랑, 생각 사랑은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육신이 늙어도 생각에 따라 무한대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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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 믿고 지켜 행하며 그가 바라는 일을 해드리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육체 사랑보다 훨씬 극치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


차원을 높여 가는 하나님의 구원역사


하나님을 믿는 신앙에도 차이가 있다. 어떤 사람은 문자 그대로 성경을 보고 받아들이지만, 어떤 사람은 비유의 근본을 깨닫고 이 시대에 영으로 오신 예수님을 깨달아 믿고 살아간다.

누구나 발달된 세상에서 더 행복하게 살고 싶어하듯이, 선택할 수 있다면 우리도 발달되고 차원 높은 신앙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또한 아무 때나 하나님을 신부의 차원에서 사랑하며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함으로 인해, 사람은 하나님 앞에 종급으로 낮아졌다. 구약시대에는 아무리 하나님을 잘 믿고 사랑해도 종의 차원이었으며, 실제로 선지자나 중심인물들은 자신을 하나님 앞에 ‘종’이라 표현했다.

<출애굽기 32:13>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그러나 아담 이후 약 4,000년 만에 메시아 예수님이 오셔서, 사람을 종급에서 자녀급으로 끌어올리시며 구원 역사를 한 차원 높이셨다. 예수님은 자녀 차원의 말씀을 전하셨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를 이루셨다. 이로써 사람은 구약시대보다 더 높은 차원인 ‘자녀’로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었다.

<마가복음 1:11>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그리고 예수님은 다시 오실 때, 하나님의 ‘신부’가 되게 하신다고 말씀하셨다. 그때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되, 신랑을 사랑하는 신부처럼 사랑하고, 믿고, 섬기며 살아가게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는 때에 따라, 시대에 맞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25: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하나님이 사람에게 원하시는 것!


과학자들은 이 세상(우주)이 창조된 지 수백억 년이 지났고, 지구는 약 45억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종교적으로 볼 때, 아담 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진 6,000년의 구원 역사는 2,000년 전 예수님 시대에 이르러 한 차원 더 높아졌다.

실상 아담과 하와는 지구상 최초의 인류가 아니라, 처음으로 하나님을 찾은 신앙의 조상이자 종교의 조상이다. 안타깝게도 아담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원래 원하셨던 역사가 펼쳐지지 못했고, 예수님 시대에 이르러서야 겨우 자녀급 차원의 구원 역사가 진행되었다.

이제 이 시대는 성경에 예언된 때가 되어, 예수님은 영으로 다시 오셨고, 신부급 구원 역사를 펼쳐가고 계신다. 하지만 이를 모르기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아무 상관없이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분명히 세상을 창조하셨고, 사람을 창조하셨다. 사람의 영을 위해 육체를 만드셨고, 그 육체가 존재하고 살아가기 위한 환경으로 지구를 창조하셨으며, 지구가 존재할 수 있도록 이 세상, 즉 우주를 만드신 것이다.

세상과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진정으로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길 원하시며 지금도 기다리고 계신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려면, 먼저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때가 되어야 가능하다. 또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도록 배우고, 믿고, 따르며,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사람도 말씀을 듣고 성장하며 자신을 만들어 가고, 때가 되면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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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은 사람이 먼저는 말씀을 듣고 성장하며 자신을 만들어 때가 되면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 축복을 누리게 하셨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들은 창립 이후 50여 년 동안 하나님을 사랑하는 신앙인으로서 모습을 보이며 살아왔다. 성경을 근본으로 하여 ▲술, 담배, 마약 등 하지 않기 ▲동성애 금지, 성장한 후 건전한 이성 교제하기 ▲성경을 중심으로 온전히 하나님을 사랑하기 등 건전하고 은혜로운 종교 문화를 가르치고 있다. 일부 사람들은 선교회의 이러한 신앙 문화를 보고 ‘극성스럽다’, 혹은 ‘지나치게 경직되어 있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을 보실 때 만족하실 정도로, 한 개인과 한 가정, 한 민족, 그리고 온 세상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세상이야말로 바로 ‘지상 천국’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땅에 속한 것들을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때가 되어, 하나님을 알고 진정으로 믿으며, 모든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게 되면 사람은 자신의 인생의 목적을 발견하게 되고, 곤고함도 사라지게 된다. 나아가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드리면, 결국 자기의 소원도 이루며 참된 만족을 누리게 된다. 신앙의 의미와 삶의 목적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기독교복음선교회는 말씀을 통해 그 길을 제시하고 있다.



기사원문 : [한강일보]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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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1/7/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