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동네

悔改就是變化by 김형영

 

 


하나님께 회개하지 않는 자는
몸을 씻지 않고 더러운 오물 속에 사는 자와 같아서
병들듯 영혼도 병들게 된다.
고로 날마다 씻고 닦듯이 날마다 회개다.



-- 하늘말 내말 3집 --

 



몸을 하루 씻지 않으면 별로 이상 없다.
이틀째 되면 얼굴에 기름이 끼기 시작한다.
삼일 째가 되면 몸이 서서히 가려워온다.
사일 째가 되면 몸 색깔이 서서히 어둠 속에 묻혀간다.
오일 째가 되면 내 몸을 보기가 두려워진다.
설마 이런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은 없겠죠?
그런데 마음의 때는 몇 달째 몇 년째 씻지 않고 있더라구요.
몸보다 더 중요한 마음!
몸의 병은 약으로 치유할 수 있지만,
마음으 병은 약으로 치유할 수 없답니다.
딱 한 가지 방법이 있다면, 매일 매일 회개하는 것입니다.

 

'왠지 마음이 답답하다.'
'누군가가 자꾸 미워진다.'
'일상이 모두 귀찮다.'
이런 모든 생각들을 바로 마음이 병들어가고 있다는 증세입니다.
그러니까 더 늦기 전에 회개하는 습관, 꼭 잊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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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5/3/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