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동네

宛如男女關係by 즐펜

 

 

 

 

남녀사이도 마찬가지다.
쳐다보는 것으로 만족할 수 없고 정신적 사랑에 만족할 수 없고
물질적 사랑으로도 만족할 수 없다.
이성적 사랑으로 만족하게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도
인간들이 종급에서 대하는 사랑에 만족할 수 없고
자녀로서 대하는 사랑에 만족할 수 없기에
마지막 신부로서 대하는 사랑으로 구원의 길을 열어놓은 것이다.

고로 인간들이 최고로 누리는 사랑을 가지고
신부의 입장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게 한 것이다.


-하늘말 내말 4집-

 

 


"나를 맞이하기 위해 미리 준비된 신부들이여.
더희들을 만나기까지 그 시간이 너무 길구나.
너희를 빨리 데려오고 싶구나.
결혼식도 제 때에 하는 것처럼 너희들을 맞이하는 것도
제 시간이 있어서 내가 이렇게 애태우면서 기다리는구나.
시간이 길다. 시간이 길어..."
예수님에게서 이런 말이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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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0/9/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