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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心的怒濤by 즐펜

 

 

사탄은 인간의 기점이 되는 마음을
요란하게 하여 공격해 들어온다.
바람이 바다의 성난 파도를 일게 하듯
사탄은 심령의 성난 파도를 일어나게 한다.


-하늘말 내말 1집-

 

 


성령집회 가서 많은 은혜를 받고 돌아오는 길에
친구와 작은 말다툼을 하게 되었다.
사실 싸울 일은 아니었다.
그 친구를 충분히 설득할 수 있는 사소한 문제였다.
그런데 나는 격양된 목소리로 따지기 시작했다.
자존심이 상해 한동안 말도 하지 않았다.
"아!"
나는 이마를 치며 한탄했다.
은혜 받을 때 은혜 까먹지 않게 조심하라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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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9/7/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