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동네

感謝是需要勇氣的by 즐펜

 

 

 

 

你在感謝 神的這方面也要極其大膽。


-天的話 我的話 2-

 


바벨론 왕 다리오는 총명하고 지혜로운 다니엘을 총리로 세워
전국을 다시리도록 하고자 했다. 그러나 총리들과 교관들은
다니엘을 그냥 두지 않았다. 뭐든 꼬투리를 잡아 죽이려 했다.
고발할 만한 근거나 허물을 찾아야 했다. 그러나 그에게서
어떤 근거나 허물도 찾을 수 없었다.


그들은 궁리를 했다.
'어떻게 하면 저를 합법적으로 죽일 수 있을까?'
결국 그들은 왕에게 법률 세울 것을 청했다.


내용인 즉, 30일 동안 왕 외의 어떤 신이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는다는 것이었다. 또한 이 법률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내용까지 포함하고 있었다.


그들의 계략을 모르는 다리오 왕은 법률을 선포하기에 이른다.
'30일만 피해볼까? 목숨이 중요하니까...'
'보이지 않게 구하면 되지 않겠어?'


타협을 할 법도 한데, 다니엘은 이 모든 사실을 알고서도
자기 집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을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그 어떤 용사보다도 가장 담대하고 위대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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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4/3/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