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쌔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쌔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예수님은 하나님의 창조 이후 지구 세상에서 지금까지 육신으로 태어난 자들 중에 최고 큰 자입니다.
명예, 권세, 그 어떤 것도 큰 자였습니다.
예수님은 사랑의 본체이신 전능자 하나님의 대상체요, 실체적 존재이시니 그를 항상 사랑으로 맞아야 합니다.
2000년 전 이스라엘에 오신 메시아 예수님을 제대로 못 맞아 예수님도 하나님도 한이 되었음을 깨닫고
예수님을 맞은 우리들은 100% 사랑으로 기뻐하며 심정에 맞게 맞아서, 과거 억울한 역사의 한을 신부로서 다 풀어 드려야 합니다.
예수님을 맞는 것도 표적이지만, 그의 신부가 되어 잘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더 큰 표적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성령님, 성자께, 그리고 그 크신 존재자 예수님께 감사하고, 모시고 섬기고, 사랑함을 낙으로 삼고, 매일 하나님의 일을 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슬기로운 신부의 삶’입니다.
성경 본문에 슬기로운 자는 신랑을 맞고 <천국>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야 ‘땅의 천국’도 얻게 됩니다. 자기 ‘마음 천국도’, ‘육신의 천국’도 얻게 됩니다.
행해야, 천국을 얻습니다. 그러니 매일 잊지 말고 사랑을 기본으로 해서 할 일을 꼭 행하기 바랍니다.
오늘 주제 말씀같이 육 일생, 그리고 영혼까지 영원히 잘되려면 하나님, 성령님, 성자와 예수님을 잘 믿고 슬기롭게 끝까지 사랑하는 것을 낙으로 삼고 살아야 합니다.
모두, 주 하나님과 성령님, 주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과 사랑이 충만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