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하나님은 긴긴 역사를 두고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도 선지 선열들을 통해 예언하신 희망의 말씀들도
구원의 문제도 역사의 뜻도 메시아를 보내어 풀어주고 해결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하나님의 말씀도 풀리고
‘인생, 어떻게 살까?’
우리의 개인적인 물음도 풀어주시고
싸운 것도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며 행하므로 풀어지게 하셨습니다.
친구도 서로 심정 거스를 때 풀어주면 바로 또 친구가 되듯이
하나님을 말씀으로 풀어주니 하나님이 풀린 것입니다.
말씀을 풀어주니 말씀과 더불어 우리도 풀어진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면 풀어지는 것입니다.
궁금한 것이 있습니까?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께 물어보십시오.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자신의 의문도 풀고 문제도 풀며 여러 가지 것이 다 풀어지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