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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_영감의 시
今天主也定著雙眼注視這地上只為察看義人在何方我主用祂的雙手托住臉龐彷彿看酸了頸項就像海邊細沙一樣 眾多的人們宛如天上繁星一般 數不盡的人群中在這芸芸眾生之中 是否有人這樣尋找救主 追求真理 凡事行公義今天主仍以手撐托著臉龐定著雙眼注視這地上就在那瞬間 義人抬起頭 向著天 引領仰望主與義人眼神瞬間交會來往主的心情又驚又喜義人的心靈震撼感動 盈盈熱淚已流下眼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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