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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월명동 자연성전 명곡음악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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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후 2시 월명동 성자사랑의 집 3층 본당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명곡음악회" 성지땅의 백합화" 라는 주제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200여명과 월명동을 방문한 회원 300여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30여명의 오케스트라와 70여명의 성가대가 어울러져 깊어가는 가을을 노래했다.

이날 연주회 곡은 정명석 목사가 하나님으로 부터 영감을 받아 작사 작곡한 명곡 10편을 연주했다.

그중에 :백보좌" 라는 곡은 10분이 넘는 곡으로 그동안 월명동 앞산 돌조경을 하나님의  구상을 받아 쌓았지만 여러번 무너지고 다시 쌓는 과정을 격으면서 돌은 무너졌어도 내마음은 무너지지 않했다 '며 하나님 뜻이라면 끝까지 쌓겠다는 불굴의 정신으로 만든 앞산 야심작 "백보좌" 돌조경 공사과정 중 격은 것을 회상하며 만든 노래이다.

화면과 함께 오케스트라가 웅장하게 연주하니 많은 사람들이 큰 감동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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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역주민들은 오래전부터 매년 봄에는 꽃축제 가을에는 돌축제 그리고겨울에는 크리마스 행사에 늘 초대해 주어 자주 방문했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오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오게 됐다며 너무 반가워했다.


이에 행사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모시지 못해 죄송했다며  앞으로 언제든지 자주 오셔서 마음껏 이용하시라고 인사를 전하였다.


명곡음악회를 마치고 지역분들에게는 작은 선물과 따뜻한 차를 대접하며 사랑과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월명동 자연성전은 89년부터 개발하여 18년 동안 건축하였다.(자연성전)은 이 모든 구상은 하나님 감동은 성령님 보호는 예수그리스도 실천은 나와 제자들"이라는 슬로건으로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하게 만들라"는 하나님의 영감과 구상을 받고 공사를 시작하였다.


이렇게 만든 자연성전은 매년 봄에는 꽃축제, 여름에는수련회, 가을에는 돌축제,겨울에는 크리스마스 행사 등으로 지역주민과 회원들을 매년 초청하여 행사를 진행하였고,올 가을은 명곡음악회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한다.



기사원문 : [국정일보] http://kukjung.com/bbs/board.php?bo_table=news09&wr_id=2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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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6/11/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