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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님 사건, 허위 조서를 작성한 수사관을 수사하라!”

“정명석 목사님 사건, 허위 조서를 작성한 수사관을 수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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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을 가득 메운 집회 참석자들

JMS 교인 청계광장 부근에 3000여명 참석, 평화적 집회 가져

정명석 목사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두 교인의 외침, 청계천광장 울려


<정명석 목사의 진실과 위대한 삶>을 주제로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협의회가 주최하는 정명석 목사의 구속재판에 관련된 집회가 9월 17일 오후 4시, 서울 청계광장 부근에서 교인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지난 7월 16일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첫 불길을 붙인 집회 시위가 매주 연속으로 이어져오고 있는 것이다. 이날 집회 역시 현재 재판중인 정명석 목사 성추행 사건에서 최초 고소가 이루어 지면서 사건을 담당한 경찰관의 불법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날 집회에서는 <정명석 목사님 사건에서 허위 조서를 작성한 수사관을 수사하라!>는 규탄집회도 함께 진행이 됐다.

이날 행사는 교인협의회 허영준 사회자가 진행, 주행은 외 7명의 합창단원의 찬양, 구호 등으로 집회 개막을 알리면서 먼저 조현호 교인이 연단에 올라 정명석 목사의 억울함을 호소문으로 낭독했다. 그는 도중에 정 목사와의 관계를 생각하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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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호 교인이 정명석 목사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조현호 교인은 “저는 편부, 편모 환경에서 성장하였고, 특히 계부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마음의 상처가 많다.”면서  “사랑과 관심도 마찬가지다. 성장환경에서 충분히 인정을 받은 사람이라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어떤 식으로든 관심과 이목을 끌 수만 있다면 무조건 독식하려고 하는 경향을 보이게 되고 쉽게 되지 않는다면 무조건 시기, 질투를 하게 되는데 이런 사람들이 바로 평생 악플러가 되는 것”이라고 말하며 정 목사 사건을 주도한 측들을 비판했다.

그는 이어 “또한, 부와 명예를 거머쥐게 되는 경우에는 ‘피의 숙청’이 시작되는 것”이라면서  “기성 교단에서 무조건 감정적으로 ‘JMS죽이기’를 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소크라테스와 예수님을 죽일 때도 마찬가지 상황이라는 것을 알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 아무튼, 이들이 조직적으로 만들어낸 악플이 있으니 그것이 인류 최대의 사기극으로 남을 넷플릭스의 다큐 ‘나는 신이다’인데 사기꾼은 99가지가 맞아도 마지막 1개가 틀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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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지나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집회 장면 사진 찍으며 관심 보여

참석자들 “넷플릭스 방송때문에 국민들에게 잘못된 인식 심어줘” 울분

그는 이어 “바로 넷플릭스의 유일한 물증인 녹취파일은 전적으로 조작이 된 파일로 다큐로 가장하면서 소설로 모든 것을 음모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저는 성장하면서 할머니가 어머니역을 해 주셨다. 때문에 오직 저만 생각하는 할머니는 내 마음속에 영~원히 숨쉬고 있고,

천국에 가면 나의 전부를 동원해서라도 영계의 급을 옮겨드릴것이다. 이젠 할머니 얼굴 위로 목사님의 얼굴이 오버랩된다. 어쩜 그리도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 4시면 정갈하게 씻고 정장을 입으시고 무릎 꿇고 기도하며 말씀 받아서 전해주셨던 삶, 뼈로 가루를 내어서 눈물로 반죽해서 성령으로 전해 주셨던 분이 바로 정 목사님”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지금도 수의를 입고 간절한 눈망울로 호소하시는 목사님의 모습이 보이기 때문에 진실로 스승의 진심과 사랑을 알아드리길 원한다”면서 “스승은 우리를 키우시느라 온 인생을 바치셨다. 우리가 호소해야 한다. 우리가 증거해야 한다. 스승의 진심과 사랑이 땅에 떨어지지 않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 드린다”고 눈물로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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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의 삶이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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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를 외치고 있는 집회 참가자들


조현호 교인의 호소가 끝나자 구호가 다시 등장, 3천여명의 억울함의 외침은 청계천을 울렸고 이어 정명석 목사의 삶이 깃든 영상소개가 있은 후 다시 호소문 낭독 순으로 서울 양천구에서 32년차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이인희 여자 교인이 호소를 했는데 구구절절 감동을 쏟아 호소를 했다.

그는 “저희들은 모두 알고 있다. 정명석 목사님은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사신 분이라는걸 여러분들 모두 아실 것이다. 너무나 억울하고 비통한 심정으로 정명석 목사님의 진실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이자리에 섰다.”면서  “현재 목사님은 수많은 언론의 일방적인 프레임에 갇힌 채 너무나도 억울한 길을 가시고 있다.


지난 3월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의 허위와 조작된 확인되지 않은 악의적인 편파방송과 여론으로 우리 단체는 국민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었다.”고 울분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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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를 외치고 있는 집회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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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호소문을 낭독한 32년차 신앙인 이인희 교인


검증된 증거 없이, ‘심증’이 증거가 되고, ‘여론’이 증거인 무법재판에 분통

“왜곡된 방송으로 인해 형성된 여론과 두려움에 떨지않겠다” 각오 충천

그는 이어 “넷플릭스는 과연 누구를 위한 방송이며 언론입니까?”라면서  “이러한 조작된 방송으로 정 목사님의 명예는 심각하게 실추되었고, 우리 단체도 세뇌당한 광신도 집단, 성폭행 집단으로 매도되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심적, 물적 피해를 계속적으로 입고 있다. 이러한 편파적이고 의도적으로 조작 방송된 여론이 현재 진행중인 정명석 목사님의 재판까지 여론재판으로 몰고 가고 있으니 우리들은 진실이 밝혀지기만을 간절히 원하고 외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대한민국의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며 공정한 법질서에 따라 재판을 받을 권리가 누구에게나 있다.”면서  “그런데도 정 목사님의 재판은 제대로 검증된 증거 하나 없이, ‘심증’이 증거가 되고, ‘여론’이 증거가 되어 판단되고 있다. 과연 이것이 공정한 재판입니까?


이제는 수사 조서까지 허위로 기재되었음이 밝혀졌음에도, 재판부는 정 목사님의 무죄를 증명하는 증거는 채택하지 않고 고소인들의 허위 주장만을 가지고 정 목사님을 유죄로 몰아가고 있다.”고 울분을 쏟으며 재판부를 향한 호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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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에서 활약한 정명석 목사가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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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에서 활약한 정명석 목사가 소개되고 있다.


그는 또 “전 세계 5만 명 이상의 군중이 정 목사님을 믿고 따르는 것, 그 자체가 정 목사님의 삶이 진실하다는 증거”라면서  “목사님께서는 베트남 전쟁을 2번이나 참가하시고 적을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 전쟁터에서도 원수를 사랑하라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신 분으로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의 정신을 이어받으신 분이고 우리들 역시 그 분의 깨끗한 정신을 따르고 있는데 자료들을 조작하여 정 목사님을 성에 미친 교주처럼 만들고 우리 단체가 마치 사회악인 양 없어져야하는 단체로 여론이 형성됨에 너무나 원통하고 비통할 뿐”이라고 강조를 했다.

그는 또 “그동안 목사님 사건을 지켜보니 더 많은 거짓 보도들이 나오고 더 이상 참을수 없어 계속 우리는 집회를 열고 있다”면서 “우리는 너무나 억울하게 당하고 있다. 방송으로 인해 형성된 여론은 공정하지 못한 재판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피해를 주장하는 고소인들의 증거는 하나도 없고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접근하여 녹음하였다는 파일의 원본도 없고 녹음한 휴대폰은 팔아버리는 등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위들이 연속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더 이상 저희는 당하고 있지않을 것”이라면서 “왜곡된 방송으로 인해 형성된 여론과 두려움에 떨지않겠다. 우리는 기독교복음선교회에 있으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보았고, 들었고, 무엇이 진실인지 알게 되었으며 왜곡된 사실을 바로 잡고, 진실을 바로 보고 저희들이 가져야할 종교의 자유와 권리를 주장할 것이니 사건 담당 재판부는 증거 재판주의 원칙에 의거하여 억울한 사람이 더이상 나오지 않도록

진실로 공정한 재판을 해주시기를 호소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인 관계자는 “경찰수사관 J경위는 수사 초기 녹취파일 입수 경로에 대해 ‘A양의 아이클라우드에서 파일을 함께 다운받았다’고 기재한 것을 번복하고 ‘아이클라우드에서 아무것도 보지 못했으며 이는 착각’라고 증언하는 등 재판과정에서 일부 거짓 수사가 들통 났다”고 호소했다.


또한 “정명석 목사가 사진, 동영상 등 명백한 증거가 없음에도 ‘범죄자’로 낙인찍혀 재판이 진행되고 있으며, 유일한 물적증거인 ‘녹취파일’을 검증하기 위한 CD 등사요청이 거부됐고, 녹취파일의 오염된 증거, 정 목사와 고소인들의 관계를 증명해 줄 일상 모습을 담은 내용도 증거로 제출했으나, 채택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수사관 J경위는 교인협의회 일부 회원에 의해 허위공문서 작성 및 동행사죄 혐의로 고발된 상태다. 해당 고소는 받아들여져 금주부터 국가수사본부에서 조사 시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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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사건후 계속 집회 현장을 찾아 취재를 하고있는 류재복 대기자



기사 원문 : [정경시사포커스]  http://www.yjb0802.com/news/articleView.html?idxno=3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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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8/9/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