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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 광주서 대규모 집회 열어…‘공정재판’ 촉구

"정 목사 진실규명과 '나는 신이다' 왜곡 실상 밝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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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인연합회가 지난 17일 오후 4시 광주시청 앞 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정명석 목사에 대한 ‘공정재판’을 촉구했다.

JMS  교인연합회는 지난 7월 16일 서울 보신각 집회를 시작으로

대전, 부산, 충남 금산 등 지역에서 대규모 집회를 벌이고 있다.

이들 집회를 통해 교인들은 정명석 목사의 공정재판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올해 3월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된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JMS’ 편으로 인해

JMS에 대한 악의적인 여론이 확산하면서 교인들이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입고 있고

정 목사 재판 역시 증거가 없고 진술에만 의존하는 등 공정한 재판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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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측 추산 약 3000여명이 참여한 이번 광주 집회에서도 교인들은 그 동안의 편파적 왜곡 보도로 피해를 입었다며

정 목사의 진실규명과 ‘나는 신이다’의 왜곡 실상을 밝히겠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JMS 교인인 김국현 교수는 넷플릭스 녹취파일의 악의적 편집·조작 왜곡에 대해

 “올바른 청소년 이성관을 교육하는 설교 내용과 월명동 약수터에서 이루어진 대화와

하나님이 주신 조각 작품을 만지지 말라.는 내용을 교묘하게 자르고 붙이고 연결해

성추행 대화로 탈바꿈 시켰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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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현 목사도 “‘나는 신이다’의 조작되고 악의적인 영상편집으로 인해

언론들은 마녀사냥식으로 JMS를 매도했다.

이로 인해 증거도 없는 여론재판, 예단을 주는 듯한 재판진행 등으로

무죄추정의 원칙은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문수 목사는 “‘나는 신이다’의 허위와 왜곡으로 가득 찬 영상과 언론의 잘못된 보도로

정명석 목사의 명예가 심각히 실추 되었다.

우리들의 삶이 언론방송의 성추문과 반JMS의 악평으로 수치스럽고 추잡한 삶이 되었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기철 목사는 “정명석 목사는 누구보다도 생명을 사랑하고 하나님 말씀을 믿고 따르는 그였다” 증언하며

공정한 재판이 되기를 촉구했다.



기사 원문 : 더페어 https://thefai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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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8/9/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