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_보도자료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젊은 청년들의 외침 속에 담긴 진실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 공정한 재판촉구 청년 1인 시위


<나쁜 그리스도인>의 저자 데이비드 키네먼은 ‘청년들은 왜 교회를 떠나는가?’ 에서청년들의 교회이탈 원인중 하나로 ‘과학적주제’를 교회에서 소화하지 못하는 현실을 꼽았다. 청년세대는 무조건 교회를 향해 믿으라고 할 것이 아니라, 믿어야 할 이유를 제대로, 논리적으로 설명해주길 바란다는 것이다.  과거 한국 교회가 해온 일들은 열심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속도를 따라잡지도, 본질에 집중하지 못한 결과, 현재의 추락을 초래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런 점에서 한국교회의 현재 모습을 보면 우리의 미래는 추락을 넘어 몰락이라고 불러도 전혀 어색하지가 않다. 지금 한국 교회의 현실도 농어촌에서 젊은이들을 찾아보기 어렵듯이 청년들 모습을 찾기가 어려운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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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이단 굴레에서도 불구하고 JMS 청년들은 거리로 나와 지난 8월 19일 부터 매주 토,일 주 2회씩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광화문역 앞에서 매주 정명석 목사의 재판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있다. 신앙스타들과 JMS 2세, 청년들로 구성된 이들은 여론재판이 아닌 공정한 재판을 해달라며 경험담과 함께 정명석 목사에 대해 억울한 심정을 마이크를 잡고 각자 준비한 호소문을 순서대로 돌아가면서 목 놓아 외치기 시작했다. 자신을 신앙스타라고 밝힌 한 여성청년은 저희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삶을 방송에서는 종교적인 영적인 사랑을 육적인 사랑으로 변질시키고, 마치 사회악인 양 없어져야 하는 단체로 낙인되어 너무나 원통하고 마음이 아프다고 호소했다.



또한 억울한 마음을 참지못하고 정명석목사의 억울한 상황을 호소하고자 뛰쳐나와 외치기 시작한 청년들은 정명석 목사의 무죄가 확정이 될 때까지 계속해서 세상에 진실을 외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대규모 집회와는 별개로 교인들은 법원과 여러 장소에서 '정명석 목사의 무죄'와 '증거에 의한 공정한 재판'을 요구하는 1인 시위가 지속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8월 29일 준유사강간 방조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JMS 여성목사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됐다. 현재 정명석 목사의 재판은 법관기피신청에 대한 심의가 진행 중이다.




기사원문 : [월간경제]  https://www.economic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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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7/9/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