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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성폭행 혐의 관련보도 '무죄(無罪)추정' 논리가 우선”

“한국 언론들, JMS 정명석 목사의 성폭행 혐의 사건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어떤 점이 실수 혹은 왜곡보도였는지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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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78세). ©브레이크뉴스


필자는 본지(브레이크뉴스) 5월1일자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78세) “성폭행!..피해여성 1만명 명단 공개하면 믿겠다!” 제목의 기사에서 “언론은 정명석 목사 관련 성폭행 사건의 보도에서 더 차분해져야 한다!”고 주장 한 바 있다.

필자는 이 글을 통해 “지난 3월 한 매체는 JMS를 반대하는 단체의 활동가인 A씨(교수)와의 인터뷰 내용을 기사화했다. 이 기사는 'JMS(정명석)가 여성 1만명과 성관계...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라는 내용을 기사화 했다. 정명석 목사가 설교 때 '성적구원=하늘애인 1만명 만들기가 목표라는 말을 했다'면서 'JMS(정명석)가 여성 1만명과 성관계...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는 내용이었다. '1만명과 성폭행'에 대해, 그 근거를 대지 않고, 정명석 목사가 설교 때 주장했다는 설교 중의 말을, 이에 대입(代入)시키고 있다”면서 “정명석 목사가 기독교의 경전인 성경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하늘애인 1만명'을 언급 했는데, 이를 '성폭행'으로 번역한 듯하다. 일반적으로 외서(外書)를 번역할 때는 오역(誤譯)이 있을 수 있다. 정명석 목사가 1만명 성폭행을 초과 달성했다는 주장은 정명석 목사의 설교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오역적(誤譯的)인 범주에 드는 내용으로 보인다”고 주장 한바 있다.


이 사건(정명석 목사 성폭행 사건)의 재판 과정에서 필자의 주장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어, 한국 언론들이 이 보도에 관한한 좀 더 신중한 보도자세를 견지해야 한다는 게 현실이다.

기독교복음선교회측은 6월 29일자 보도자료에서 언론의 왜곡보도 실상을 사회에 알렸다. 이 자료는 “지난 3월 3일에 방영이 시작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가운데 후폭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특히 JMS 편은 포르노 수준의 선정성으로 도마 위에 올랐고 녹취 파일 편집·조작 의혹까지 불거진 상태다. 여기에 실제 인물이 아닌 대역배우를 쓰고도 자막에 성 피해자로 허위로 표시하거나 사실과 다른 허위 사실을 다뤄 다큐멘터리로서 신뢰성에 금이 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일례로 최근에는 ‘나는 신이다’ JMS 정명석 편에 출연한 성 피해자가 대역 배우였다는 사실이 퍼블릭뉴스를 통해 보도된 이후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고 전제(前提)했다. 이어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이하 선교회) 정명석 목사(78)에 대해 성폭행 혐의로 1심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 재판의 핵심증거인 녹취파일 편집·조작 의혹이 불거졌다. ‘나는 신이다’에서 고소인 B씨가 제공한 녹취파일에 대해 전체 맥락에 맞지 않게 음성과 효과음을 짜깁기하고, 음성과 맞지 않는 자막을 삽입하는 등 편집·조작한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를 뒷받침 해주는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고 알렸다.


기독교복음선교회측은 “핵심 쟁점이 되고 있는 녹취파일의 증거 능력 및 조작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인 가운데, 녹취파일 수집과정에 대한 수사보고서가 실수로 잘못 기재됐다는 경찰 수사관의 자백이 나왔다. 정명석 목사 측 변호인단 중 한 명은 지난 5월 16일 제9차 공판에 검찰 측 증인으로 출석한 A경위는 고소인이 아이클라우드에서 다운받은 녹음파일을 증거로 제출한 것이 아니라고 증언했다고 밝혔다. 또한 수사관이 압수조서에 '고소인의 아이클라우드 계정에 접속하여 해당 녹취파일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기재한 내용은 수사관의 착각이었다고 증언했다. 즉, 녹취파일을 아이클라우드에서 확인한 사실이 없었다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고소인이 피해 상황을 녹음했다는 녹취파일은 고소인 측의 유일한 물적 증거로 고소인 B씨는 이 파일이 아이클라우드에 자동 전송되도록 동기화되어 있다'고 진술했다. 고소인 B씨가 녹음한 휴대폰을 팔아버려 원본으로 간주되던 아이클라우드 파일에 대해 검찰은 '수사관의 실수로 아이클라우드에 보관 중이던 B씨의 녹음파일이 삭제됐다', '보관 중인 증거 CD가 손상돼서 복구했다'고 하는 등 석연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번 수사관의 증언으로 부실한 증거물 관리에 대한 지적과, 과연 실수로 녹음파일이 삭제된 것인지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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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법원 사실조회 신청에 대한 교정당국 서울구치소 회신 확인서. 교정 당국은 지난 2020년 7월 경 ‘서신으로 들어오는 선정적인 사진은 모두 반송함을 원칙으로 한다“는 내용을 회신해왔다.  ©브레이크뉴스


한국 언론들이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의 성폭행 혐의 사건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어떤 점이 실수 혹은 왜곡보도였는지가 드러났다.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JMS편에서 “정명석이 징역 10년을 복역하는 동안 교도소에서 비키니 옷차림의 여신도 사진을 받아보고, 그중에서 예쁜 여자를 골라서 면회를 오게 만든다”는 내용을 방영했다. 하지만 이런 내용도 전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2019가합567565 사건’과 관련해 2020년 6월 22일자로 서울구치소에 ‘여성 신도들이 나체 사진이나 수영복 사진 등을 수용자인 정명석 총재에게 보낸 사실이 있는지, 교정당국에서 이런 나체 사진 등 서신 수발이 가능한지 여부’를 묻는 사실조회 신청을 했다. 교정당국은 이 신청에 대한 답변을 선교회측에 보내왔다. 지난 2020년 7월 경 ‘서신으로 들어오는 선정적인 사진은 모두 반송함을 원칙으로 한다’는 회신을 보내온 것. 즉, 비키니 차림의 선정적인 사진은 애초에 정명석 목사에게 전달될 수 없을 뿐더러, 선교회 측에서는 그런 사진을 정명석 목사에게 보낸 적도 없다는 것이었다. 그런데도 다큐를 표방한 넷플릭스는 ‘나는 신이다’에서 사실이 아닌 제보자의 일방적인 허위주장을 실제 사실인 것처럼 제작해 방영했다. 이런 내용은 현재 성폭행 혐의로 1심 재판을 받고 있는 정명석 목사가 공정한 재판을 받는데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MS측은 “‘나는 신이다’는 다큐멘터리로서 제작 단계에서 신뢰도를 스스로 무너뜨리는 내용을 담는 어리석음을 범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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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중재위원회,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 관련 A방송사 8건 보도에 대한 조정 사항 중의 일부. A방송사는 반론보도문에서 “본 방송의 지난 7월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의 성폭행 혐의 관련 연속 보도에 대해 교회 측에서 '사실 확인 결과 육성 파일은 진위 여부가 확인된 바도 없다. 녹취파일 전체 맥락 상 발췌 보도된 정명석 총재의 발언 부분은 성폭력 정황이 아닌 선교회의 교리를 설명하려는 취지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라고 보도했다.   ©브레이크뉴스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의 성폭행 혐의 사건의 보도와 관련, 한국 언론의 또 다른  문제가 노출됐다. ‘나는 신이다’ 프로의 JMS 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 등장하는 JMS 반대세력(안티 세력) 핵심은 A교수. 그는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라는 프로에 자주 등장하는 인물. 그는 A방송에도 정명석 목사를 비판-비난하는 내용을 제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A방송은 A씨-교수의 논리와 주장을 그대로 반영, 보도함으로써 언론중재위로부터 편향보도라는 판결을 받게 했다.


A방송의 뉴스룸은 지난해 7월 11일부터 22일까지 ‘정명석 목사 여신도 성폭력 의혹’에 대해 8차례에 걸쳐 연속 보도를 한 바 있다. 이에 선교회측은 A방송을 상대로 정정보도 및 반론보도를 청구하는 조정신청서를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출했다. 언론중재위원회는 A방송사측에 “[단독]정명석 육성파일, 13년 전 성폭행 판결문과 ‘판박이’” 등 8건의 보도에 대해 선교회 입장의 반론보도를 게재해야 한다고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A방송사측은 조정대상 보도 8건의 하단에 선교회의 반론보도문을 게재하고 주요 포털에도 전송했다고 한다. 하지만 A방송의 연속보도 이후 정명석 목사는 언론의 뭇매를 맞았다. 반론보도가 이어진 사실은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이로 인해 정 목사는 여론 재판을 받는 불리한 상황에 처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방송사는 ‘정명석 목사 여신도 성폭력 의혹’ 사건에 관한 반론보도문을 게재했다. A방송사는 반론보도문에서 “본 방송의 지난 7월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의 성폭행 혐의 관련 연속 보도에 대해 선교회 측에서 ‘사실 확인 결과 육성 파일은 진위 여부가 확인된 바도 없으며, 녹취파일 전체 맥락 상 발췌 보도된 정 총재의 발언 부분은 성폭력 정황이 아닌 선교회의 교리를 설명하려는 취지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라고 보도했다. 이 방송사는 “육성 파일은 진위 여부가 확인된 바도 없다.”고 보도, 이 보도가 왜곡-과장된 보도였음을 스스로 시인했다.

이처럼 ‘정명석 목사 여신도 성폭력 의혹’ 사건의 진실은, 사실과 멀어도 너무 먼 거리였다는 게 밝혀지고 있다. 언론의 보도대로라면? 정명석 목사에게 성폭행을 당한 여성의 숫자가 “1만 명을 초과달성했다”라고 한다면? “성폭행 피해여성의 수가 1만 명을 넘어섰다”는 수치이다. 정명석 목사가 여성 1만여 명을 성폭행했다는 식으로 보도되고 알려졌으나, 지금까지 단 한 명의 피해자 신원도 확실하게 드러나지 않은 상황이다. 너무 과장된-‘뻥튀기 보도’였음이 드러났다.


필자는 “정명석 목사에게 성폭행을 당한 피해여성 1만 명의 명단(리스트)이 나온다면, 그때 그가 성(性) 폭행범임을 믿을 수 있겠다. 그때까진, 무죄추정의 원칙에 의해, 정명석 목사의 성폭행 범죄는 ‘무죄(無罪)추정’ 논리가 우선”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후기>언론은 정명석 목사 관련 성폭행 사건의 보도에서 더 차분해져야 한다. 전쟁 때, 심리전(心理戰)이란 게 있다. 성폭행이라는 사회적인 사건이 정치 심리전의 대상이어서는 곤란하다. 한국의 언론 매체들은 이 사건의 보도에서 언론이 무엇을 잘못 했는지를 뒤돌아 봐야 한다. moonilsuk@naver.com

*필자/문일석.

시인이며. 본지 발행인. 르포 작가이기도 하다. 대표 저서로는 <비록 중앙정보부>(전 3권)가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he logic of 'presumption of innocence' in reports related to Pastor Myung-Seok Jung's sexual assault is the priority.”

“In the process of reporting the alleged sexual assault of Pastor Jung Myeong-seok of JMS, the Korean media revealed what was a mistake or distorted report…”

-Moon Il-suk Publisher

I read this article (Break News) on May 1st, “JMS (Christian Gospel Mission) Pastor Jung Myeong-seok (age 78), “Sexual assault! In the article titled, “The media should be calmer in reporting the sexual assault case involving Pastor Myung-Seok Jeong!”

In this article, I wrote, “Last March, a media article published an interview with Mr. A (professor), an activist of an organization that opposes JMS. This article published the content that 'JMS (Jeong Myeong-seok) had sex with 10,000 women...exceeded the goal'. During his sermon, Pastor Myeong-seok Jung said that 'sexual salvation = the goal is to make 10,000 heavenly lovers' and that 'JMS (Jung Myung-seok) had sex with 10,000 women...exceeded the goal'. Regarding the 'rape with 10,000 people', they are substituting the words in the sermon that Pastor Myung-seok Jung claimed during the sermon, without providing any grounds for it,” he said. You mentioned '10,000 heavenly lovers', which seems to have been translated as 'sexual assault'. In general, there may be mistranslations when translating foreign books. The claim that Pastor Myung-Seok Jung exceeded 10,000 sexual assaults seems to fall under the category of misinterpretation in the process of understanding Pastor Myung-Seok Jeong’s sermon.”

In the course of the trial of this case (the sexual assault case of Pastor Myung-seok Jeong), the author's argument is being revealed as fact, and the reality is that the Korean media should maintain a more cautious reporting stance when it comes to this report.

In a press release dated June 29, the Christian Gospel Mission informed society of the reality of distorted reports by the media. This document reads, “The Netflix documentary ‘I Am God,’ which began airing on March 3, caused a huge social stir, and the aftermath is blowing hard. In particular, the JMS episode was on the cutting board for its pornographic level of sexuality, and suspicions of editing and manipulating the recorded files have been raised. Even though a double actor, not a real person, is used here, the subtitles falsely indicate a sex victim or deal with false facts that are different from the facts, causing controversy as the credibility of the documentary is cracked. For example, recently, controversy has been amplified since the fact that the sex victim who appeared in the JMS episode of ‘I am God’ was a double actor was reported through public news.” “While the first trial on charges of sexual assault against Pastor Myung-seok Jung (78) of the Christian Gospel Mission (referred to as JMS, hereinafter referred to as the Missionary Church) is in progress, suspicions of editing and manipulating the transcript, which is a key evidence of the trial, have arisen. Amid allegations of editing and manipulation of the recording file provided by complainant B in 'I am God', such as patching together voices and sound effects that do not fit the overall context, and inserting subtitles that do not match the voice, a new report has been raised to support this. The truth has been revealed.”

The Christian Gospel Mission said, “While the key issue, the ability of the transcript to prove its evidence and whether it was manipulated, is of utmost concern, a police investigator confessed that the investigation report on the process of collecting the transcript was mistakenly written incorrectly. One of Pastor Jung Myung-seok's attorneys said that Inspector A, who appeared as a witness for the prosecution at the 9th trial on May 16, testified that the accuser did not submit a recording file downloaded from iCloud as evidence. In addition, the investigator testified that the contents of the confiscation report, "I accessed the accuser's iCloud account and confirmed that there was a corresponding recording file," were the investigator's misunderstanding. In other words, while explaining that there was no fact that the recording file was confirmed in iCloud, 'the recording file that the complainant recorded the damage situation is the only physical evidence of the complainant, and Mr. there is,' he said. Regarding the iCloud file, which was considered the original after selling the cell phone recorded by complainant B, the prosecution said, 'The investigator mistakenly deleted the recorded file of Mr. B stored in iCloud', 'The evidence CD in storage was damaged and recovered. He said, 'I did it' and showed an unreasonable appearance. Accordingly, the testimony of the investigator this time raises suspicions about poor evidence management and whether the recorded file was deleted by mistake.”

▲ Confirmation of the Seoul Detention Center's reply to the Seoul Central District Court's fact-finding application. Around July 2020, the correctional authorities replied that "as a rule, all sensuous photos coming in by letter will be returned." ©Break News

In the process of reporting the alleged sexual assault of Pastor Myung-Seok Jung of the Christian Gospel Mission (JMS) in South Korea, what was a mistake or distortion of the report was revealed.

In the JMS episode of Netflix's 'I am God: Those Who Betrayed by God', a story was aired saying, "While Jung Myeong-seok served 10 years in prison, he received photos of goddesses in bikinis in prison, and selected pretty women from among them to visit." . However, it turns out that this is not true at all. In this regard, the Christian Gospel Mission asked the Seoul Central District Court to determine if there was a fact that female believers sent nude photos or swimsuit photos to President Jeong Myung-seok, the prisoner, to the Seoul Detention Center on June 22, 2020 in relation to the '2019 Gahap 567565 case'. , I applied for a fact-finding inquiry asking whether it is possible for the correctional authorities to receive letters such as these nude photos. The correctional authorities sent a response to this request to the Mission. Around July 2020, I sent a reply saying, “As a rule, all sensational photos received by mail must be returned.” In other words, the sensational photos of the bikini-clad could not be delivered to Pastor Myung-Seok Jung in the first place, and the mission had never sent such a photo to Pastor Myung-Seok Jeong. Nevertheless, Netflix, which claimed to be a documentary, produced and aired the untrue unilateral false claims of the informant as if they were real facts in 'I am God'. It is known that these contents are adversely affecting the fair trial of Pastor Myung-Seok Jung, who is currently on trial for sexual assault.

The JMS side criticized, “As a documentary of ‘I am God’, it committed the foolishness of including content that destroyed its credibility at the production stage.”

▲Some of the adjustments made by the Press Arbitration Committee regarding the eight reports of broadcasting company A related to Pastor Jung Myeong-seok of the Christian Gospel Mission. Broadcaster A said in its counterargument report, “Regarding the series of reports on this broadcast regarding the alleged sexual assault of Christian Gospel Mission President Jung Myung-seok last July, the church said, 'As a result of fact-checking, the authenticity of the fostering file has not been confirmed. In the context of the entire transcript file, it was reported that the part of President Jung Myung-seok's remarks that were reported was intended to explain the doctrine of the missionary society, not the circumstances of sexual violence. This report is in accordance with the mediation of the Press Arbitration Commission.” ©Break News

Another problem in the Korean media was exposed in relation to the report of the alleged sexual assault of Pastor Myung-seok Jung of the Christian Gospel Mission (JMS). Professor A is the core of the anti-JMS forces that appear after spending a lot of time on the JMS side of the ‘I am God’ program. He is a character who often appears in Netflix's 'I am God' program. He is also known to have reported the content of criticizing and criticizing Pastor Myung-Seok Jung to Broadcast A. Broadcast A was judged to be biased reporting by the Press Arbitration Committee by reflecting and reporting Mr. A-Professor's logic and argument as it is.

Broadcast A's newsroom reported eight times in a row from July 11 to 22 of last year about the "suspicion of sexual violence against a female pastor, Pastor Myung-seok Jeong." In response, the missionary church submitted an application for mediation to the Press Arbitration Commission, requesting corrections and counterarguments against Broadcasting A. The Press Arbitration Committee decided that broadcaster A should publish counterarguments from the position of the missionary church to eight reports, including “[Exclusive] Jeong Myeong-seok’s training file and ‘replicate’ with the sexual assault verdict 13 years ago.” According to this, broadcaster A posted the counterargument report of the Missionary Society at the bottom of the eight reports subject to mediation and transmitted it to major portals. However, after the series of reports by broadcaster A, Pastor Jung Myeong-seok was hit hard by the media. The fact that the counterargument report followed was not widely known. Due to this, Pastor Jung is said to be in an unfavorable situation of being judged by public opinion.

A broadcaster posted a counterargument report on the case of the “suspicion of sexual violence against a female pastor of Pastor Myung-seok Jeong.” Broadcaster A said in its counterargument report, “Regarding the series of reports regarding the alleged sexual assault of Christian Gospel Mission President Jung Myung-seok in July of this broadcast, the mission said, ‘As a result of fact-checking, the authenticity of the upbringing file has not been confirmed, and it is excerpted in the context of the entire transcript file. It has been reported that the part of President Jung's remarks that have been reported is intended to explain the doctrine of the missionary society, not the context of sexual violence. This report is in accordance with the mediation of the Press Arbitration Commission.” The broadcaster admitted that the report was distorted and exaggerated, saying, "There is no confirmation of the authenticity of the training file."

As such, it is being revealed that the truth of the case of ‘Pastor Jeong Myeong-seok’s suspicion of sexual violence against a woman was too far from the truth. As reported by the media? What if the number of women who were sexually assaulted by Pastor Jung Myung-seok “exceeded 10,000”? It is a figure that “the number of women victims of sexual assault has exceeded 10,000.” It has been reported and known that Pastor Jung Myeong-seok raped about 10,000 women, but the identity of a single victim has not been clearly revealed. It turned out to be too exaggerated - a 'buff report'.

The author said, “If a list of 10,000 women who were sexually assaulted by Pastor Myung-Seok Chung comes out, then we can believe that he is a sexual assault offender. Until then, according to the principle of presumption of innocence, Pastor Jung Myung-seok's sexual assault crimes were argued that the logic of 'presumption of innocence' takes precedence."

<Afterword> The media should be calmer in reporting the sexual assault case involving Pastor Myung-Seok Jeong. In war, there is such a thing as psychological warfare. It is difficult for the social incident of sexual assault to be the subject of political psychological warfare. Media outlets need to look back at what the media did wrong in reporting this case. moonilsuk@naver.com

*Writer/Moon Il-seok.

is a poet Publisher of this magazine. He is also a reportage writer. His representative book is <Although Central Intelligence Agency> (3 volumes in total).




기사원문 : [브레이크 뉴스]  https://breaknews.com/97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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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9/6/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