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복음선교회 모바일생방송 예배와 마스크 쓰기 운동 등 다양한 코로나 19 대처 캠페인
코로나 19가 전국으로 확산이 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23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위원과 지자체장 회의를 통하여서
코로나 19 대응 단계를 감염병 전문가들의 권고에 따라 위기단계를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려 대응 체계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19 사태가 중대한 분수령을 맞았다고 판단하고 지금부터 며칠이 매우 중요한 고비라고 말하면서 감염자는 최대한 신속하게 확인하여 조기 치료하는 것은 물론 확산을 차단해야 한다고 했다.
정부와 지자체, 방역 당국과 의료진, 나아가 지역주민과 전 국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총력 대응해야 하는 중 차 중대한 시점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 지시사항과 협조 사항 가운데 보면 대구에서뿐만 아니라 전국의 지자체들이 신천지 시설을 임시폐쇄하고, 신도들을 전수조사하며 관리에 나선 것은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당연하고 불가피한 조치이다.
종교활동의 자유를 제약하려는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들과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것이다. 신천지 신도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기도 하다.
신천지교회와 신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 이는 다른 종교와 일반 단체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이번에 밀폐된 실내 공간에서 다수가 밀집한 가운데 이뤄지는 행사나 행위를 실내뿐 아니라 옥외에서도 스스로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또한 이미 자발적으로 자체 조치를 취하고 있는 종교단체들에 감사드린다.
문 대통령은 스스로 자발적으로 정부지침에 따라주고 있는 종교단체들에 크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화문을 통해서 전달하였다.
이번 코로나 19에 대한 기독교복음선교회 대처가 지역주민들과 교인들 그리고 세계 70개국 이상 기독교복음선교회 회원들과 이웃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코로나 19 발생 동시에 각 교회에 의료진을 배치해 손 소독과 교인들 열 체크를 하였고 조금의 미열이나 감기 증상이 있는 성도들은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게 했다.
그리고 예배 시에는 전 교인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예배를 드리게 하므로 코로나 19로 인한 감염이나 전염을 철저하게 예방하였다.
코로나 19가 대구지역에 발생 시에는 대구지역 교인들이 가정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모바일예배를 진행하였고, 정부가 지침을 내리기 전부터 밀폐된 실내공간에 다수가 밀집하지 않게 예방을 하였다.
22일 저녁 정세균 국무총리 담화 전에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전 세계 주일예배를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국가들은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도록 결정을 하고 23일 모바일 예배를 진행함으로써 코로나 19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전 세계 교인들이 대처할 수 있게 해 주었다.
무엇보다 생명사랑을 최우선하는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 삶이 그대로 드러난 이번 코로나 19 대처는 전국과 세계에 큰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기사원문 : [서울시티] http://www.seoulcit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