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습니다>
본지 1031호(2월 19일자) ‘전직 핵심간부 폭로- JMS 엽기 동영상 단독공개’ 제하의 기사는 제보자의 제보 내용을 바탕으로 한 것이고 기사 내용과 제목이 사실인 것처럼 단정적으로 표현된 부분이 있어 해당 기사를 바로잡습니다. 또한 기사 내용이 선정적으로 묘사됨으로써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와 회원들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선교회 측은 제보자 김 아무개 씨에 대해 “김 씨는 2009년 3월부터 7개월가량 선교회의 사무국장직을 맡은 바 있으나 선교회 회원을 상대로 한 사기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탈퇴했다. 그는 2011년 12월 7일 법원에서 사기죄로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그의 제보내용과 피해보상 요구는 수십억의 개인부채를 해결하기 위한 음해일 뿐이다”라고 밝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