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_월명동 소식

눈이 녹지 않는 월명동

 

 눈이 녹을만....하면 또 눈이 내립니다.

 

 2010년 12월부터 지금까지 눈이 녹질 않고 있습니다.^^

 

 수련원장님도 늘 이곳에 살았지만 이렇게 눈이 안녹은 적은 첨인 것 같다며..^^

 

 올핸 이렇게 늘 하얗고 깨끗하고 아름답길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일까요?

 

 하얀 눈이 햇볕에 비치면 반짝반짝..천국의 길이 이렇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 모두 하얀 눈처럼 깨끗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 되기를..^^



얼마나 오랫동안 눈이 쌓여있을까요?


끝없이 내리는 눈은

하나님께서 끝없이 주시는 축복인 것 같습니다.


온 월명동이 하얗게 된 것은

월명동같은 우리들이 하얗게 되길 바라시는

예수님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그 속에서 행복한 우리의 미소는

아름다운 우리 스승에게 미소를 짓게 할 수 있겠죠..?^^


내리는 눈이 아닌,

우리들의 하얀 마음으로..

온 세상이 덮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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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9/1/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