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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그는 무죄(無罪)다. 왜?”

“정명석 목사, 그는 무죄(無罪)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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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성호 장로가 필자에게 준 선물


  필자가 취재한 현장과 제1탄 보도의 신문 표지

지금 대한민국 종교계, 아니 사회적으로도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정명석 목사 사건에 이슈가 집중되고 있다. 정명석 목사_. 그는 지난해 12월 22일 1심 재판에서 23년의 중형을 선고 받았다. 그의 죄명은 준강간죄, 정명석 목사의 노령의 나이를 고려하면 그는 종신형과 다름없는 아주 중한  중형을 선고 받은 것이다. 그는 검찰구형 30년에 이어, 1심 판결에서 23년이라는 대법원 양형위원회 양형기준마저 넘어선 故노태우 전 대통령의 국기문란죄 17년 보다도 더한 23년을 때린 중형으로 대한민국 여론은 그런 비정상적 판결을 내린 대전지법 1심  재판부 나상훈 부장판사를 비판하고 있다.

사실 1심 재판 전 국내 무수 언론들은 정명석 목사에 대해 사실과 다른  편파적 보도를 무차별하게 쏟아냈다. 그러한 언론의 호도로 인해 바깥에서는 기독교복음선교회 회원들을 향해 “그들은 정명석 목사에게  세뇌 되었다”고 믿고 있었고, 실제 검찰 공소장에도 그동안 미디어의 악의적 보도에 기반한 내용들만이 기재 돼 있었다. 그러나  필자가 만나 본 회원들 대부분은 “우리가 기독교복음선교회를 택한 이유는 다름 아닌 정명석 목사가 전해온 성경 말씀 덕분이다. 성경 말씀을 통해 그동안 여러 종파 교단에서 풀어주지 못한 하나님과 성경에 대한 의문이 풀리고 각 개인도 긍정적 변화를 이룬  신앙체험을 통해 하나님, 예수님 앞에 온전한 신앙을 하게 됐다. 기성 기독교도 사상 싸움으로 수많은 여러 종파로 나눠져 있으면서도 우리를 포함한 신흥종교 몇몇을 타깃으로 온갖 음해와 공격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기독교복음선교회에 다니는 길을  우리 스스로 택했다는 것을 우리는 자랑스럽게 진정으로 말씀드리고 싶다.”고 취재과정에서 본 필자에게 털어놓았다.

그들은 또 “현재 정 목사님의 사건은 저희 선교회를 탈퇴하여 지속적으로 선교회 음해 활동을 해온 반 JMS 활동가들이 악의적 언론  플레이를 자행하고 있지만 우리는 올바른 목소리를 내고 선교회의 핵심인 말씀을 세상 가운데 담대하게 알리고자 계속 분투를 하고  있다”면서 “<나는 신이다> 등 JMS에 대한 편파방송과 정명석 목사의 재판으로 우리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나는 신이다>는 돈과 권력에 눈이 멀어 선교회를 장악하고자 한 일명 ‘JMS 2인자’ 정조은(본명 김지선, 현재  구속 수감중)과 측근들이 개입된 방송으로 <나는 신이다> 방영 이후 쏟아진 편파 보도로 우리 회원들의 가정도 직격탄을  맞았다. 남편과 자녀들의 신앙이 흔들리고, 이로 인한 심한 가정불화가 터지면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의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우리들은 하나님이 주신 가정의 회복을 위해 매일 눈물로 철야기도를 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필자는 지난해 3월  초, 전혀 알지도 못하는 기독교복음선교회 관계자들이 찾아와 “정의와 진실의 편에서 보도를 하는 류재복 기자님으로 알고  찾아왔다”면서 “우리 정명석 목사님에 대한 올바른 보도를 부탁드린다”고 해서 그들의 성전인 월명동을 최초로 방문하여 사실 취재를 해 제1탄으로 <일관되게 ‘무죄’주장하는 정명석 목사의 진실>을 보도했고 또 월명동을 2회 방문하여 <여론재판  중단하고 공정하게 재판하라, 증거없는 여론재판 우리들이 증인이다. 녹음파일 조작의혹 공정재판 준수하라>라는 제목으로 제2탄의 지면보도를 한 바 있다. 그리고 그 외 서울시청 앞 광장과 여의도에서 있었던 대규모 집회에도 참석을 하여 여러펀으로 보도를  했다.

그리고 지난 5월 30일에는 대전고등법원을 찾아가 정명석 목사 사건 항소심 3차 재판을 지켜보고 본지에 보도를 했고 필자가 운영하는 유투브 <정경시사포커스TV> 영상(4분 30초)에도 올린 바 있다. 내용인즉은 1심 재판부의  23년 선고가 분명 잘못된 것임을 지적했고 현재 2심 재판부가 공정한 재판을 하고있다는 현재 상황을 알린 것이다. 그리고 그간  1심 재판에서 검찰이 올린 증거들을 2심 재판부가 유죄증거로 보기 어렵다는 판단이 흐르고 있음을 알린 것이다. 이렇게 2심  재판부가 증거재판주의에 철저히 나간다면 정 목사는 ‘무죄’가 가능할수도 있음을 느꼈다.

이 영상은 2주만에 2,500명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근 80여개의 댓글이 달리면서 필자에 대한 감사와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나 필자로서는 가감없이 사실 그대로를 본대로 느낀대로 재판 참관기를 전달한 것이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홍천에 있는 한 교인이 특별한 감사의 댓글을 달면서 “꼭 한번 뵙기를 바란다”는 간절한 마음을 전해와 필자는  기자의 본능이 발동하여 지난 일요일인 6월 16일 오전,  그가 속해있는 교회를 방문했다. 그날 주일 예배를 집전한 女 교역자의  설교를 들어보니 비록 교회도 작고 교인들 역시 작았지만 성령의 불길은 매우 강렬히 타오르는 교회라는 것을 느꼈다. 특히 이날,  필자에게 <실천영웅>이라고 정명석 목사의 친필이 씌여져 있는 아주 작은 물건을 준 추성호 장로_. 그는 청년시절에  입교하여 근 30년간 신앙생활을 하면서 월명동 성전 건축시 그 공로로 받은 귀한 물건을 필자에게 주었는데 그는 “류재복  대기자님이야 말로 실천하는 영웅이십니다”라면서 필자에게 준 것이다. 비록 물건은 작았지만 아주 큰 뜻이 담긴 추성호 장로의 큰  선물을 필자가 받은 것이다.

지금 삼복 더위속에 고생을 하고 있는 80세의 정명석 목사, ‘정의필승’이라는 말처럼  항소심 재판에서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필자는 믿고 있다. 그리고 정 목사의 선한 모습처럼 선하고도 선한 마음과 몸  가짐으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전국의 기독교복음선교회 회원들에게 격려를 드리면서 하루빨리 정명석 목사. 그가 자신을 따르고 있는 회원들에게 돌아가 새로운 종교단체로 변화를 하여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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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복 大기자


▲한국프레스센터 한국어문기자협회 사무국장 ▲중국 길림신문서울지국장(외신기자) ▲외교부-통일부-청와대 출입기자 ▲중국 인민일보해외판(한국판) 특별취재국장 ▲종합일간지 ‘일간투데이’ 중국전문大記者 ▲서울뉴스통신 중국전문大記者 ▲아시아타임즈 大記者 ▲코리아데일리 大記者(국회출입기자)등 역임



기사원문 : [정경시사포커스] http://www.yjb0802.com/news/articleView.html?idxno=41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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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6/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