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_보도자료

내부 핵심세력들의 음모와 조작으로 구속 수사중인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 그는 누구인가? [上]

내부 핵심세력들의 음모와 조작으로 구속 수사중인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 그는 누구인가? [上]



32751_30773_335.jpg

▲정명석 총재



"정 총재에게 피해 당했다" 일방적 주장에 언론들 마녀사냥식 공격

"정 총재는 1만명 여성들 농락한 성범죄자" 발언한 K, 그 증거 대야



 최근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79세)가 성폭행범으로 몰리면서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3일 넷플릭스 다큐 ‘나는 신이다’가 방송된 이후 언론의 보도들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원석 검찰총장까지 나서서 "범행에 상응하는 엄정한 형벌이 선고돼 집행될 수 있도록 공소 유지에 최선을 다하라"는 이례적인 입장 표명이 있은 후 언론사들이 앞다투어 “정 총재에게 피해를 당했다”는 피해자들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내세워 마녀사냥식의 기사가 양산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14일 YTN라디오 '이슈앤피플'에 출연한 기독교복음선교회 반대단체 대표인 K가 “정명석 총재는 '나는 1만명을 성적 구원을 통해 하늘의 애인으로 만드는 게 지상 목표다'라는 말을 나에게 했다”면서 “즉 1만명을 성폭행하는게 목표라고 본인 스스로 얘기를 해 왔고, 제가 그 사람의 행태를 관측해 온 결과로는 그 사람은 오로지 성폭행에 매진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이미 목표를 초과 달성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렇다면 K는 정 총재에 대해 이미 1만명의 여성들을 농락한 성 범죄자라고 인정을 한 것이고 국내 다수의 언론은 K의 말을 그대로 인용 보도했다.

이 부분에서 기자는 보도를 접하면서 K의 발언을 인정할 수가 없었다. 어떻게 1만명을 상대로 성 범죄를 저지를 수가 있단 말인가? 이후 기자는 ‘정명석 총재’를 취재하고 싶었다. 그러나 그는 현재 대전교도소에 수감돼 있기에 직접 그를 만날 수는 없었다. 그래서 일단은 세계기독교복음선교회 본부가 있는 월명동 현장을 가보았다.

정 총재는 현재 1심 재판을 받고 있음에도 이미 사회적으로 매장되어 중형을 선고받은 상태로 기자의 객관적 관점에서는 당사자인 정 총재에 대한 진실은 가려진 채 오직 불법, 비리, 악행만이 난무하면서 여론의 광풍이 휘몰아치고 있기에 세간의 여론몰이에 의문점이 있어 나름대로 현장 취재를 결심하게 되었다.

기자는 중국 조선족 6명이 1996년 태평양 해상에서 한국선원을 비롯 14명을 살해, 수장을 시킨 ‘페스카마호’ 사건을 취재한 바가 있고 그 후 사형선고를 받은 주범 전재천을 부산구치소에 잠입해서 특별취재로 보도를 해 그를 노무현정부에서 감형인 무기형을 받게했다. 그 결과 전재천은 지금 대전교도소에서 무기수로 복역중이다.



32751_30776_3456.jpg

▲월명동 자연성전 전경




인간이 만들 수 없는 ‘하늘’의 힘으로 조성된 세계적인 ‘자연성전’

세계 70여 개 국가 사람들이 찾는 대한민국의 자랑인 '세계적 명승지'



지난 3월 21일 오전 11시, 기자는 정 총재가 세웠다는 월명동 자연성전 입구에 도착했다. 그러나 출입이 통제돼 있었다. 최근의 정 총재 사건이 보도된 이후 특히 기자들의 출입을 막고 있는 듯했다. 이에 기자는 한국언론사가 아닌 대만에 본사가 있는 ‘서태평양통신사’ 한국특파원임을 밝히고 “비록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한이 있더라도, 목줄을 향해 칼을 들이대는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정확한 사실을 취재하고 싶어 현장을 찾은 것이다.

초소를 조금 지나자 거대한 돌들을 세운 성전이 나타났다. 첫 눈에 대단한 곳임을 느꼈다. 곳곳에는 이러한 성전을 만들기까지의 노력을 기울인 설립자 정명석 총재의 어록들이 곳곳에 붙여져 있었다. 자신을 '선교회 관계자'라고 신분을 밝힌 그는 월명동 자연성전 곳곳을 안내하기 전에 차 한잔을 나누면서 기자의 질문에 답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주변에 약 50여 명의 이동인파가 있어 “어떤 사람들이냐?”고 묻자 “오늘 마침 일본에 있는 교인들이 이곳 성전에 참관을 왔다”고 말했다.

기자는 먼저 시원하게 펼쳐진 잔디밭과 커다란 운동장, 그리고 웅장한 돌 조경과 좌우 중간에 자리잡은 팔각정 정자와 약수터, 깨끗한 산소를 제공하는 소나무들과 거대하고 신비스러운 형상의 바위들이 하나의 조각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극치의 비경을 보고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조성이 된겁니까?”라고 질문을 던지자, 그는 “이곳은 옛 지명이 석막리 달밝골로 원래 잡초와 엉겅퀴만 무성하고 아무도 찾는 이 없는 적막한 산골짜기였는데 정 총재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1989년부터 제자 교인들과 함께 헌신적으로 개발하여 자연성전으로 단장을 한 곳”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곳을 개발할 때 총재님은 매일 하나님께 기도를 하면서 구체적인 구상을 받고 현재의 신화를 이루는데 누구보다도 앞장서 지금은 세계 70여 개 국가의 사람들이 찾아오는 대한민국의 자랑인 세계적인 명승지가 되었다”면서 “이곳을 다녀간 사람들은 ‘과연 신의 손길이 느껴지는 작품으로 유토피아를 실현하는 곳’ 이라고 감탄을 하고 풍수지리 학자들도 ‘최고의 명당으로 하늘에서 보면 별자리의 지형이다’라고 놀라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32751_31795_1254.jpg

▲자연성전을 찾은 일본 교인들



1999년부터 SBS 성추문 왜곡 편파 방송 시작

성범죄를 중형으로 다루는 중국서도 무혐의 결론 내



자연성전을 둘러본 이후 기자는 현재의 정 총재사건에 대해 파고들었다. 선교회 관계자는 “총재님은 터무니없는 성폭행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2018년 2월 만기 출소를 했다. 그런데 출소 후 또다시 신도들을 상습 성폭행했다는 거짓 고소로 지난해 10월 구속 기소됐다.”면서 “1999년부터 SBS에서는 무려 6차례에 걸쳐 총재님에 대해, 이성문제가 있는 지도자로 기획 보도 방송을 했고, 그 무렵 총재님은 해외로 출국, 미국, 유럽, 홍콩 등에서 체류를 했다. 총재님은 5명의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중국에서 2007년 4월경 체포되어 10개월 간의 조사를 받은 후 2008년 2월 한국으로 송환되어 1심에서는 징역 6년, 2심에서는 징역 10년의 중형을 선고받고 억울하게 복역하셨다.”고 말했다.

제보자 A씨는 “판결 이유가 폭행 협박은 하지 않았지만 메시아라는 절대적인 권위를 내세워 피해자들이 항거할 수 없도록 세뇌시켜 간음하는 것으로 판결에 많은 의문점이 있었다.”면서 “당시 중국 현지에서는 교단 간부가 총재님과 함께 생활하면서 총재님의 선교 활동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는데, 피해자들이 주장하는 성폭행 사건 당시에 그가 고소인들과 함께 있었다. 그렇다면 내부 핵심 간부는 이 사건의 핵심 증인이었는데도 재판 내내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았다. 총재님을 따랐던 핵심 간부가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은 것 자체가 이상한 일이지 않은가? 때문에 이 사건은 조작된 사건으로 볼 수 있는 것” 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기자님도 아시겠지만 중국은 성범죄에 대해 무척 엄격한 처벌을 하는 나라로 총재님은 2007년 4월경 체포된 후 모진 고문을 받으면서 10개월 간의 정밀한 조사를 받은 후 최종적으로는 혐의가 없음이 밝혀졌다”면서 “그후 총재님은 2008년 2월 한국으로 송환되었는데 대한민국 법원은 고소인들에 대한 중국 병원의 검진 결과를 포함한 무혐의 처분 사실 및 관련 정황을 증거에 반영하지도 않고 현장 검증을 비롯한 실체적 사실을 확인하기 위한 절차도 없이 총재님을 구속기소, 재판을 진행한 것인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느냐?”라고 기자에게 반문을 했다.

제보자 B씨는 “그 후 2심 선고일인 2008년 2월 5일, 하루 전 총재님측 교단의 목사 5명의 명의로 합의를 위한 선고기일 연기신청서를 제출했는데 이 과정에서 변호인 중 선임변호사에게는 알리지 않고, 선고 당일인 2월 5일 총재님을 반대하는 교단 측에서 선임한 다른 변호사가 출석, 합의를 위한 선고기일 연기 요청을 한 것이다.



32751_30781_4046.jpg

▲월명동 자연성전 야심작에 새겨진 "이 모든 구상은 하나님, 감동은 성령님, 보호는 예수그리스도, 기술실천은 나와 제자들', '생명을 사랑하라' 정명석 총재 휘호



내부 조직적 음모로 1심 6년형이 2심 10년형으로  돌변

현재 사건, 교단 내 '정 총재 제거' 위한 음모로 내부 세력이 주도




당시 이 사건은 피해자 측의 진술과 피고인 측의 진술이 완전히 다른 상반된 주장으로 대립되어 있었고, 피고인 총재님도 강력하게 무죄를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데도 재판부는 1심보다 4년이 늘어난 10년형의 중형을 총재님에게 선고했다. 즉 재판부는 피해자들의 일방적인 진술만 믿고 아무런 객관적인 증거 없이 중형의 선고를 내린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기자가 “그렇다면 10년의 수감 말고 지난해 구속된 사건은 무엇인가?”라고 묻자 “총재님이 2명의 여성을 약 30여 차례 성폭행했다는 것인데 단지 녹취록과 고소인들의 진술 외에는 성폭력 행위가 담긴 증거 사진 및 동영상도 없다는 것을 볼 때 이 사건은 총재님 한 사람을 죽이기 위한 사건이며 경찰 조사 과정에서 경찰은 검찰에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두 차례나 영장 기각을 했다. 그런데 JMS홍콩지부 교인들이 고소인의 어머니를 만났고, 고소인들의 배후인물로 알려지고 있는 K 아내의 변호사 사무실에 찾아간 후 영장이 재청구돼 지난해 2022년 10월 총재님이 또 구속이 되어 수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섭리사 닷컴에 의하면 “재판에서는 총재님의 음성 녹취 자료라면서 증거를 제시했는데 고소인측은 휴대폰으로 녹음했다가 다른 곳으로 옮겨놓았던 녹음 파일이고 그 휴대폰은 팔아버렸다’고 한 것을 보면 이는 원본이 확인되지 않았음으로 그 자료는 가짜일수도 있다.”면서 “방송에서는 총재님과 교단의 비밀자료들이 다수 등장하는데 이는 교단에서 제공하지 않고는 확보할 수 없는 것으로 교단 관계자가 방송사에게 의도적으로 전달한 것이라는 의문을 들게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중국에서 귀국 후 구속된 재판과 이번 재판 모두를 보면 기독교복음선교회 교단 내에서 정명석 총재를 제거하기 위해 누군가가 주도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지난번 에도 SBS 방송에 의한 여론재판이 진행되었던 것처럼, 이번 재판도 MBC 제작팀과  넷플릭스에 의해 여론 재판을 받은 후 법원 재판이 진행 중이다. 정 총재가 구속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이면에는 내부 핵심 간부가 있었다고 한다. .

호사다마는 종교의 세계에도 회오리로 몰아친다. 즉 정 총재가 선교활동차 국내외를 다니며 불철주야 노력했음에도 내부의 일부 핵심세력들은 허무맹랑한 비방-조작으로 정 총재의 '사랑'을 원수로 갚는 어처구니 없는 행위들을 한 것이다.



32751_30782_4247.jpg

▲월명동 자연성전 전경





기사원문 : [정경시사] http://www.yjb0802.com/news/articleView.html?idxno=32751


조회수
9,128
좋아요
1
댓글
0
날짜
3/5/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