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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 ‘시대 복음’의 위대한 첫걸음 기리는 ‘알파날’ 기념행사

‘처음’이 품은 위대한 도약… 기독교복음선교회, 6월 1일 ‘알파날’ 의미 조명
뜨거운 열기의 '알파날'… 초창기 열정 계승 다짐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지난 31일 충남 금산군  월명동 자연성전에서 정명석 목사가 처음 복음을 전파한 1978년 6월 1일을 기념하는 '알파날 48주년'행사를 개최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측의 6월 1일은 단순한 창립일을 넘어선, ‘시대 복음’이라는 새 시대 역사의 태동을 알리는 가장 경건한 시발점이다. 헬라어로 ‘처음 시작’을 의미하는 ‘알파(Alpha)’에서 명명된 이 날은, 섭리사의 복음 역사가 이 땅에 첫발을 내디딘 날로 선교회 내에서도 뜻깊은 기념일로 지켜지고 있다.

48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행사에 참여한 교인들 현장취재와 더불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선교회 내 분위기를 짚어봤다.

■ 20년의 준비, 그리고 기도로 이어진 상경의 길

선교회의 기록에 따르면 이 역사의 이면에는 기나긴 영적 준비가 선행되었다. 정명석 목사는 월명동 주변의 굴과 대둔산 용문골 등지에서 20여 년 동안 예수님으로부터 시대의 말씀을 직접 배우며 뼈를 깎는 연단의 수도 생활을 거쳤다. 이후 1978년 5월 24일, 두 명의 청년과 함께 마침내 서울을 향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상경 도중 아산 배방산에서 일주일간 간절한 기도의 조건을 쌓은 후 5월 31일 밤, 일행 중 한 청년의 형님이 거주하던 서울 신대방동 교수아파트에 도착하며 섭리 역사의 본격적인 구원 역사의 무대가 마련되었다.

■ 1978년 6월 1일, 치유의 기적이 복음의 시발점이 되다

운명의 날인 6월 1일 아침.  그 가정에서  초등학생 아이가 갑작스럽게 극심한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는데, 정 목사가 “기도하면 낫는다”며 치유를 권했고, 간절한 기도 끝에 아이의 병세가 기적처럼 깨끗하게 사라졌다. 눈앞에서 펼쳐진 기적에 놀란 가족들은 “이곳에 계속 머물러 달라”고 간청했고, 3일간 그 집에 머물며 아픈 자들을 치유하고 말씀을 전한 것이 섭리사가 증거하는 ‘성약 복음’의 찬란한 알파가 되었다.

■ 뜨거운 열기의 '알파'… 초창기 열정 계승 다짐

알파날을 맞아 개최된 대규모 기념행사 현장은 발 디딜 틈 없이 모인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와 찬양 소리로 가득 찼다. 대내외적인 여러 상황 속에서도 성도들의 표정에는 흔들림 없는 굳건함이 묻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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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만난 교인들의 감회도 남달랐다. 매년 알파날 행사에 참석해 왔다는 정밝음[43세·새벽별교회·청년부] 여성신도는 이번 행사의 의미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알파절은 정명석 목사님께서 전해주신 복음의 씨앗으로 말미암아 내 자신이 말씀을 통해 변화되고 성장해 온 과정을 되돌아보게 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벅찬 감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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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갖은 어려움이 있지만 어떠한 환경속에서도 늘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을 낙으로 삼으면 살아가는 선생님의 모습을 본 받아 하나님을 찾으며, 진심으로 사랑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겠다"라고 결심하면서 소감을 전했다.

■  초창기 열정 계승하며 섭리사의 새 도약 다짐

섭리사는 이처럼 정명석 목사가 혈혈단신으로 상경해 첫 복음의 문을 연 1978년 6월 1일을 <알파날>로 제정하여 매년 성대하게 기념하고 있다.

아무런 기반 없이 맨손으로 시작해 세계적인 선교회로 성장하기까지, 초창기의 희생과 헌신은 오늘날 신도들에게 흔들림 없는 신앙의 이정표가 되고 있다. 선교회 측은 이번 알파날을 통해 그날의 벅찬 감격과 구원의 기쁨을 되돌아보며, 시대의 복음을 세상에 더욱 널리 전파하겠다는 굳건한 결의를 다졌다고 전했다.


기사원문 : [월간경제] https://www.economic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9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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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6/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