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천년 가는 돌로 만든 세계 최고의 걸작
- - 해마다 세계 각국서 백만 명이 찾다
기독교복음선교회에서 최대 자랑거리로 내세우는 것이 있다면 정명석 목사가 전하는 시대 진리 말씀과 월명동 자연성전을 손꼽을 수 있다. 정명석 목사가 지난 10월 2일 항소심 판결에서 중형이 선고됐는데도 선교회 교인들이 동요하지 않고 건재한 것은 그들의 주장대로라면 마녀 사냥식 여론몰이와 종교재판으로 인한 부당한 판결이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정 목사가 지난 46년간 예수님을 메시아로 섬기며 성경에 기초한 진리말씀을 지속적으로 전해왔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이유로는 선교회 관계자에 따르면 정 목사는 ‘말보다는 실천’을 앞세우며 한결같이 신앙인으로서 귀감이 되는 삶을 보여줌으로써 이를 통해 교인들 역시 실질적으로 삶의 변화를 이루어왔다는 것이다. |
▲ 월명동 자연성전 `야심작`. 돌을 쌓아 하나님의 백보좌를 형상화했다.
자연성전이 만들어지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렸을까?
정 목사는 하나님이 직접 돕고 함께 했어도 천천히 30년 이상이 걸렸다고 했다. 1980년 초에 하나님 성령님 예수님이 하라는 대로 하여 기적으로 옛날 흙벽돌집과 집터를 35만 원에 사고, 이어서 계속 땅을 사고 점점 일을 해나기 시작했다. 2021년까지 했으니 40년 동안이나 월명동을 개발해 왔다는 것이다.
정 목사는 전능자 하나님 성령 성자와 그리고 예수님과 자신은 물론 따르는 자가 모두 같이 해 왔는데도 이같이 오래 걸린 이유는 때를 따라 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는 하나님은 구약에서 신약의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4000년 동안이나 구약의 일을 하셨고 예수님과 신약의 일은 2000년간 하셨다고 설파했다. 하나님과 같이 해도 그때가 와야 그 일을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정 목사는 월명동을 개발할 때부터 사람들에게 월명동을 보여 주면서 “만들면 같이 쓰자”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고 다 만들어 놓은 후에는 “이제 다 만들어 놓았으니 같이 쓰자”고 하면서 전도를 했다고 한다.
개인이나 그 어떤 누구도, 아무도 찾지 않았던 척박했던 땅 월명동을 개발해 아름다운 자연성전을 이같이 만들기는 불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
▲ 실내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월명동 휴거기념관 앞에 교인들이 무리를 지어 이동하고 있다.
정 목사는 진리말씀을 전하며 교인들은 물론이고 사람들에게 자연성전을 선물로 주며 쓰라고 했다고 한다.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데 이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자연성전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기도하며 예배 드리는 장소이고 천혜의 자연속에서 심신의 피로를 풀며 힐링을 할 수 있다.
이곳을 찾는 이들은 대자연에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성전에 매료되어 천국에 온 것 같다며 신의 존재를 저절로 찾게 된다.
정 목사는 월명동 자연성전은 하나님이 100% 만드셨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월명동에 있는 하나님의 작품에 가 보아라. 하나님께서는 나의 뜻있는 자들에게 월명동을 보이며 전도하라고 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화가들은 그림으로 보고, 조각가는 조각으로 보고, 조경가는 조경으로 보고, 건축가는 건물로 보고, 풍수학자는 지형 풍수로 볼 것이니 해가 뜨는 데서 지는 데까지 모두 보여라. 나를 깨닫게 되리라. 이를 전해 주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다”고 증거한다.
그는 “하나님의 성전은 하나님의 몸이며 또 하나님의 성전은 하나님과 연결이다. 앞으로 보아라. 한국인들보다 외국인들이 더 좋아하며 다니고 더 깨달으며 다닌다”면서 “그들이 주변에 와서 살고 더 주인이 된다”고 예견했다. 정 목사는 때가 되면 1년에 천만 명씩 온다고도 했는데 이는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밝혔다.
▲ 월명동 자연성전에서 열린 대집회에 참석한 세계 70여 개국 교인들
산을 벽으로, 인테리어는 돌과 나무로, 등불과 조명은 해와 달과 별로
선교회 관계자에 따르면 월명동은 이 시대 하나님의 신전이다. 이곳은 일반 조경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구상을 주셔서 자연 속에 만들어진 자연성전이다.
성경 히브리서에 보면 하나님은 “너희가 손으로 지은 건물에 거하지 않는다. 나 여호와가 창조한 곳에, 웅장한 곳에 거한다”고 말씀하셨듯이 월명동 자연성전은 하나님께서 산을 벽으로 하고, 인테리어는 돌과 나무로 하고 등불, 조명은 해와 달과 별로 곧 하나님이 창조한 빛으로 해서 성전 전체를 ‘하나님이 창조한 만물’로 궁을 삼으신 곳이다.
성전 안에는 1,000명이 들어가는 호수와 하나님, 성령님 폭포수를 포함해 대폭포수가 3개, 수영장이 3개가 있고 2만 명이 앉을 수 있는 잔디 광장도 있고 국제규격의 축구경기장 사이즈를 자랑하는 축구장도 있다. 성전 안에 산책로, 등산코스가 있어 몇 시간씩 걸을 수 있고 150분 코스의 돌 절벽 길도 있다.
▲ 2만 명이 앉을 수 있는 월명동 잔디 광장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중고등부 아이들
이곳은 풍수지리학자들이 말하는 길성지인 ‘자미원’ 형상, 좌청룡우백호’, ‘왕의 의자터’, ‘별터’, ‘금계포란 터’ 외에 독수리, 용 형상, 사람 형상 등 21가지 지형이 동에서 서까지 다 갖추어진 최고 좋은 풍수지리 형상, 전설의 장소이기도 하다.
성경 요한계시록 21장 19절~20절에 보면 천국은 12가지 보석, ‘돌 보석’으로 꾸며져 있다고 나오는데 이곳 월명동 또한 하늘의 모형과 그림자와 같이 천년 가는 돌로 세계 최고 걸작을 만든 것이라고 한다.
특히 야심작은 정 목사가 극적인 죽음의 고비를 여러 번 겪으며 다섯 번이나 무너지고 여섯 번 만에 쌓은 작품으로 앞으로 넘어질 수밖에 없는 7m, 8m, 9m 수십 톤씩 되는 길고 큰 돌들을 70개 이상이나 칼날같이 세워서 기적적으로 완성했다.
이같이 하나님이 구상을 주셔서 수많은 돌로 높이가 50m, 총길이는 1,180m가 되게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하게 쌓은 곳은 현재까지는 한국에도 없고 세계에도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사원문 : [한강일보]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94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