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_보도자료

[충남] 금산 월명동교회 어버이날 지역주민 효 잔치 개최

12.jpg


기독교복음 선 교회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어르신 초청 봄꽃 나드리 및 카네이션 효 화분전당대회를 개최 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독교복음 선교회 월명동교회에서는 금산군 지역주민들을 연산홍 꽃 붉게 물든 월명동수련원에 초청하여 줄거운 봄꽃 나드리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월26일부터 매주 토요일은 음악 버스킹을 하였고 각마을별로 초대하여 봄꽃과 함께 사진촬영과 다과의 시간을 가졌다.


월명동은 매년 봄에는 봄꽃 나드리 가을에는 돌축제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행사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고 소통하며 섬기고 있다.




 이날 오신 최명철 진산면 읍내1리 노인회장님께서는 이렇게 멋지게 가꿔놓은 월명동에 지역어르신들을 매년 초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며, 전국에 많은 곳을 가보았지만 이렇게 자연을 멋지게 가꾸어 놓은 곳을 못봤다고 하시고 이것은 진산의 자랑이고 세계사람들도 매년 많이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한민국의 자랑이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하였다


그리고 하루빨리 정명석총재님이 오셔서 지역주민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사실 정명석총재는 늘 말씀가운데 부모에게 효도하고 국가에 충성하라고 말씀하시며 매년지역주민들을 챙겨주시며 섬김의 삶을 사셨다


이어서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꽃농사를 짓는 지인의 후원으로 각마을에 살고 있는월명동교회 교인들이 각마을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전달하였다.




뜻밖의 예쁜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받은 마을 어르신들은 깜짝 놀라시며 함박웃음으로 너무 행복해 하셨다.


한 어르신은 자식들도 챙기기 어려운데 이렇게 예쁜 꽃을 받으니 마음이 흐뭇하다고 말씀하셨다.


일부 언론에서 월명동은 폐쇄된곳으로 오해하는 보도가 있었지만 월명동은 전혀 그런곳이 아니고 항상 열려있으며 미리 신청만 한다면 지역주민뿐만아니라 전국과 세계에 누구든지 오고싶은 곳으로 만들고 개방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대표자는 앞으로 더욱 지역을 섬기고 소통하며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월명동교회가 되겠다“고 이야기 하고 어버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하였다.



기사원문 : [국정신문] http://kukjung.co.kr/bbs/board.php?bo_table=news09&wr_id=23749

조회수
3,740
좋아요
2
댓글
0
날짜
8/5/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