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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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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_월명동 소식
월명동에도 이제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붉게 물든 감나무잎과 조금씩 누렇게 변해가는 잔디.
한발짝만 더 다가서서 바라보면 참 고운 빛깔이라는 걸 더 실감하게 되죠.
이렇게 고운 빛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산넘어 자욱한 아침안개를 보자마자 허겁지겁 카메라를 집어들고 뛰쳐 나가보면 거짓말처럼 사라져 버리는 것 처럼...
짧게만 느껴지는 이 시간을 그냥 지나쳐 버린다면 너무 아쉬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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