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_월명동 소식

산책하는 길, 사람들은..

 

 조용한 월명동의 아침. 잔디밭에 도착하니 한 분이 주님 앞에서 기도하고 계시네요^^

 

 잔디깎이가 가지 못하는 곳을 정리하시는 분도 보이구요^^

 

 오손도손 앉아 잡초를 뽑으며...어떤 얘기를 나누실까요?^^

 

 

 산책로 곳곳에 풀을 치는 분들도 계시네요.^^

 




월명동은 참 신기한 곳입니다.

거리를 다니다 지나치는 사람들은 그냥 '남'이지만,

이곳은 얼굴은 잘 몰라도 그냥 반가운 사람들입니다.


하나님 안에 형제라는 말이 이런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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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7/9/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