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금요일 저녁7시 목포충신교회에서는 "봄의 소리" 2009 미니콘서트가 열렸다.
중고등부의 떠오르는 별들 김도영, 김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위트와 재치만점의 사회를 발휘하며 진행 되었는데, 어떤이는 오카리나로 어떤이는 기타로 어떤이는 플룻으로 어떤이는 드럼으로 어떤이는 베이스로 어떤이는 댄스로 어떤이는 노래로 어떤이는 관람을 하며 땀흘리며 준비한 모습들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님을 더욱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2주간 준비하면서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오직 하나님께 영광돌리고자 하는 마음을 모두 한결 같았다.
새로운 친구들도 함께할 수 있는 전도의 장을 마련하였는데, 모두 즐거워 하며 함께 기도하며 무대에서 자신의 숨겨진 끼를 발산하려는 모습이 보였다. 함께 한 신입생들은 다음에도 같이 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2009년 새롭게 변화하라는 취지에 맞게 더욱 새로워지고자 노력하는 모습들, 그 모습 속에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며 또 그 사랑을 악기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였다
[목포] 배우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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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1/3/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