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12월 17일 서울 강동,강남 지역회가 모여 서울 주성교회에서 정범석 목사님을 모시고 집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축구를 통해서 우리에게 사랑을 가르쳐주셨고 역사를 가르쳐주셨고 사탄과 싸우는 것을 가르쳐주셨고 우리에게 모든 것을 보여주신 정명석 목사님의 정신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정범석 목사님께서는 "축구도, 삶도 그 안에 그리스도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수전노일 뿐입니다. 명예를 얻어도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면 언젠가는 아브라함처럼 불씨가 생겨서 수천 년이 지나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을 괴롭히는 그것을 생산할 수밖에 없습니다.그래서 우리는 항상 주님 앞에 엎드리고 복종하고 순종함으로써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 나가길 바랍니다." 라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번 말씀을 통해 끊임없이 달라고 요구만 했던 어린 신앙에서 하나님과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낮은 곳에서 임하셔서 우리와 함께 해주시고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게 해주신 주님을 깨닫고 더욱 하늘 앞에 사랑을 고백하는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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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9/1/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