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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엔돌핀 팡팡 2008 봄축제 - 고고싱 행복여행'

 


2008년 6월 6일 월명동에서는 청년부가 주최로 진행한 엔돌핀 팡팡 2008 봄축제 - 고고싱 행복여행이 진행되었다. 직장인들에게 퇴근후에 무엇을 하고싶은가 물으면 대부분이 '여행가고 싶다, 쉬고싶다.' 라는 대답이 대부분이다. 또 소원이 무엇인가 묻는다면 대부분이 '성공하고 싶다. 행복하고 싶다. 돈많이 벌고 싶다.' 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여유가 생겨도 여행을 가거나 성공/ 행복등에 투자를 하지 않는다. 단순히 친구들과 술먹거나 수다를 떨거나 집에서 쉬는 정도이다. 그런 직장인들에게 일상탈출, 추억의 여행을 만들어 주고자 엔돌핀 클럽에서 6.6일 현충일 간만의 연휴에 그렇게 원하는 여행도 가고 그저 단순한 여행이 아닌 행복의 진정한 의미도 배워보는 유익한 시간을 마련했다.


'여행을 가서 행복하고 행복의 의미를 찾을수 있어 더욱행복한 여행....'
그것이 이번 여행의 취지 이다. 
전날까지 만해도 비가 와서 행사준비도 어려웠고 땅이 젖어 걱정이 앞선행사 엿다. 그러나 당일 언제 그랬냐는듯 날씨가 너무도 좋아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이였다. 오는 차량에서 엔돌핀 클럽과 행사내용, 월명동에 대한 전초영상을 비롯 각 차량의 인도자에 따라 전초를 하고 레크레이션등을 하며 지루하게 오기보다는 오가느 시간부터 행사의 시작이였다.


그렇게 행사는 시작되었고 하나둘 청년부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월명동에 들어서자 월명동의 절경이 손님을 맞이했고 잠시후 수퍼땅콩, 수퍼맨의 레크레이션으로 흩어진 사람들을 불러 모았다. 댄스댄스, 림보, 노래등 재미있고 즐거운시간을 가지고 바로 GGOL의 행사 설명이 있었고 팀별 4~5인 기준으로 각 월명 12절경에 위치한 게임포스트를 돌아다니며 림보, 댄스, 풍선터트리기, 절대미각등 게임을 하고 퀴즈도 풀며 팀간의 화합, 협동심등을 키우고 서로 더욱 가까워 지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우승팀을 선별하는 동안 신입생의 참여 프로그램인 어울마당이 진행되었다. 팀별대항, 개인별 장기자랑, 기네스 대회등이 이루어졌다. 구경만 하던 프로그램에서 신입생들이 직접 춤추고 노래하며 각종 기네스에 도전하면서 참여하는 즐거움을 통해 더더욱 마음을 열고 행사에 집중하게 되었다.


그후 전문팀들의 예술제가 진행되었고 전문치어단, 가수 제리, 힙합팀 에어의 공연으로 구성된 예술제는 특히 에어팀의 깜찍하고 귀여운 댄스로 인해 관중의 갈채를 받기도했다.

그후 이어진 GACP 국제이사 정조은님의 행복한 성공학 강연이 이루어졌다.


세계의 직장인의 문화를 알아보고 한국의 직장인 문화를 알아보고 차이점을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방향, 성공하기위해서 필요한 요소들을 강연하며 결국 성공에 대한 신념과 정신등... 자신이 얼마나 노력하느냐! 아직도 희망은 있다는 내용을 강연을 해주셨다. 본강연을 통해 많은 직장인들이 동감하고 감동을 받아 추후 또 오고싶다는 마음을 가지기에 충분했다.


그후 이어진 회장님에대한 영상이 상영되었고 우리가 불가능하다 하는것을 이루어낸 사

람들에 대한 사례를 보여주며 안된다 아니다 할수있다는 희망과 아무도 찾지 않던 적막한 땅을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소가 되기까지의 월명동 신화를 이루어낸 교훈과 회장님에 대한 영상이 상영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오해했던 부분을 풀게된 사람도 있고 본행사와 회장님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진채로 행사가 마무리 되어 가고 있었다.


그리고 황금실 목사의 마무리를 통해 돌아가 직장생활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다시한번 각인 함으로 보다 나은 삶, 아직 희망은있는 따듯한 감동을 가진채 돌아갔다.

그런 모습을 하늘은 웃는 얼굴의 구름으로 보담하여 주셨다.

 


그후 바로 올라가는 차량에서 감동을 나누는 가운데 많은 이들이 "오길 잘했다. 너무 좋은 행사였다. 오해했던것이 풀렸다. 추후 또 오고싶다. 이런 강의 어디 없냐 듣고 싶다." 등의 말을 했다. 신입생들에게 너무 감동의 행사였고 회원들에게는 월명동 행사에 대한 두려움을 씻게 해주는 행사이기도 했다.


그리고 다음날 토요일 바로 말씀을 듣는 생명들이 있고, 바로 노방전도를 다니는 청년부들이 나타나기도 했다. 이번행사를 통해 청년부의 도약을 점칠수 있는 행사가 되었다.
 

                                                      -글과 사진을 제공해주신 청년부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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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0/6/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