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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공정재판 촉구 교인협의회 대표단 삭발로 결의 다짐, "정명석 목사 억울한 누명 썼다"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협의회 삭발식과 함께 단식투쟁 돌입
공정재판 촉구, 교인들 매일 동조 릴레이 기도회 개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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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하나 없는 고소인의 일방적 주장만으로 30년 구형을 선고하는 것이 대한민국 천지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인지 

교인협의회 곽동원 대표가 강력히 유감을 표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들은 보신각 집회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된 평화 집회와 1인시위로 지속적으로 정명석 목사의 공정재판을 촉구해 왔다.

그러나 검사측은 지난 21 “종교단체의 세력을 이용, 전국 각지에서 집회와 서명운동 등 집단행동을 하면서 수사기관과 사법부에 대한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고 사법 절차를 방해했다”고 주장하며 30년을 선고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24일 금요일 오후 선교회 교인협의회 주관으로 대전지방법원 인근에서 수백명이 집결하여 검사구형에 강력히 항의하는 집회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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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편에서 차례로 교인협의회 허영준 사무국장, 곽동원 대표, 박경태 기획단장이 삭발식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교인협의회 곽동원 대표와 임원들은 삭발식으로 강한 유감을 표하며 뜨거운 결의를 보였다.  이어 교인들은 이번 검사구형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정명석 목사의 공정재판을 위해 릴레이 집회를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이날 교인협의회 입장문을 통해 고소인이 제출한 녹취파일에 조작문제가 제기 되었음에도 조사하지 않고, 이를 증거물로 압수한 수사관조차 허위로 압수조서를 작성한 것이 재판과정에서 드러났음에도 검찰과 재판부는 미온적 태도를 보였다며 강력히 유감을 전했다.

JMS측 교인들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수 백 명이 모여 공정재판을 촉구하는 구호와 함께 12월 1심 판결을 앞두고 선교회를 비방하고 떠난 고소인의 일방적 주장만으로 30년 구형을 선고하는 것이 대한민국 천지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인지 연일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교인협의회는 평신도 교인들이 주축으로 한 실무 기획단과 전국 교회별 대표자 임명이 마무리 된 사실상 선교회 교인전체가 참여하는 협의단체로 알려졌다.


기사원문 :  [월간경제]https://www.economic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5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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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4/11/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