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_보도자료

[신앙 간증]JMS 정명석 선생님이 전하는 생명의 말씀 “불심판은 말씀 심판”

1.jpeg

▲ 필자/주요한 시인. 


참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이 하나님을 믿는 것 같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평생 믿고 살아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나 또한 하나님을 믿기는 믿었어도 참 막연하게 믿었던 것 같다.

아무리 믿으려 해도 쉽게 믿어지지 않는 것이 하나님이었다. 나의 신앙은 교회에 가서는 하나님을 찾았다가도 일상으로 돌아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하나님을 잊고 살았던 나 자신이었다.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우면서도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 생각한다.

나에게 있어서 하나님을 온전히 깨닫게 하신 분이 계신다. 그분은 내게 매일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며 살아가도록 가르쳐주신 분이시다. 그분은 바로 정명석 선생님이시다. 지금 반대자들로부터 누명을 쓰고 재판을 받고 있다. 나는 지금 재판에 대하여 말하고 싶지는 않다. 재판은 재판관이 할 것이라 생각하며, 근본적으로는 하나님이 하실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지금 이 순간 정명석 선생님을 통하여 깨닫게 된 말씀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나는 대학교 시절, 정명석 선생님의 말씀을 만났다. 그전까지 나는 교회에 다니면서 하나님을 믿기는 믿었지만 막연하게 믿었고, 목사님들이 하시는 설교에 따라서 말세에 대한 교리도 그대로 믿었다.

언제 하나님이 오실지 모르는데, 나의 삶은 과연 천국에 갈 수 있을까, 아니면 지옥으로 갈까, 나는 뭐라고 딱히 자신이 없었다. 그러다 보니 하나님을 믿기는 믿었어도 멀게만 느껴졌으며, 두렵고 떨리는 하나님으로 믿었던 것이다.

그런데 정명석선생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그것이 아니었다. 불로써 심판한다는 것은 우리의 눈으로 보이는 그런 불이 아니었다. 불은 다름이 아닌 말씀의 불이었다. 물론 성경에서 불로써 심판한다는 성경구절도 많았지만, 불이 말씀이라는 성경구절이 훨씬 더 많았다. 왜 그동안 성경을 읽으면서 불이 말씀이라는 성경구절을 인식하지 못했을까 하면서 정명석 선생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구약성경 이사야서에는 “여호와께서 불에 옹위되어 강림하신다”는 성경구절이 있다. 예수님은 메시아로 오셔서 구약의 모든 것을 다 이루셨다고 했는데, 과연 예수님께서는 불로써 심판을 하셨단 말인가? 신약성경 어디에도 불로써 심판했다는 흔적은 없다.

성경 누가복음서에 보면 “예수님께서 불을 땅에 던지러 왔는데 이 불이 붙지 않아서 안타깝다”고 하는 성경구절이 나온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이겠는가, 우리 눈에 보이는 그런 뜨거운 불을 말하는 것이겠는가, 그것은 아니다. 예수님께서 불을 땅에 던지러 왔다는 것은 말씀의 불을 말하는 것이다. 말씀의 불이 붙지 않아서 심정 타서 외쳤던 예수님이신 것이다.

나는 정명석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불은 말씀이란 것을 확실히 믿게 되었다. 성경의 불이 문자 그대로 뜨거운 불인지, 아니면 말씀의 불인지 생각해보았으면 한다. 하나님은 지구촌의 모든 인류가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단지 믿지 않는다고 해서 불로 태워서 죽일 리가 없다. 하나님이 불에 타서 죽어가는 인간들을 보고 좋아하실 리가 없는 것이다.

불은 말씀의 불이다. 불 같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죄를 태워버리고 깨끗게 하신다는 것이다. 불은 더러운 것을 소각하고, 더러운 것을 녹여서 새롭게 한다. 하나님은 시대마다 선지자 혹은 메시아를 보내어 말씀으로 새롭게 하신다. 말씀으로 새롭게 하여 하나님의 뜻인 창조목적 사랑의 세계를 이루시고자 하신다.

어떤 말씀이 맞을까, 불이 불이 맞을까, 아니면 불이 말씀이 맞을까, 나는 불은 말씀이라고 확실히 믿고 있다. 정명석 선생님은 이렇게 성경을 근본으로 가르쳐주고 계신다.

성경을 제대로 알게 되니 멀게만 느껴졌던 하나님이 가깝게 느껴지게 되었고, 내 곁에 계신 사랑하는 하나님으로 믿고 섬기게 되었다. 이러한 말씀을 가르쳐주신 정명석 선생님이 누명을 쓰고 고통을 받고 계신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단체를 바라봐 주었으면 한다. 이단이라는 말 한마디와 소문으로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지 말았으면 한다.

나는 정명석 선생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과 예수님을 너무나 사랑하게 되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고 성경의 궁금한 것들이 있는 사람들은 정명석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말씀을 들어보면 성경의 궁금한 모든 것들이 풀어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될 것이다. 매일같이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과 같이 살아가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이 글은 필자의 신앙간증이다.> iscm@naver.com

*필자/주요한 시인


기사원문 : [브레이크뉴스] https://www.breaknews.com/1004292

조회수
1,289
좋아요
1
댓글
0
날짜
14/12/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