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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 기독교복음선교회 금산 교인들의 월명동 집회 현장 [上]

[특별취재]

기독교복음선교회 금산 교인들의 월명동 집회 현장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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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찾은 월명동 자연성전, 집회가 열리는 현장의 시선에 의미 있어
1만여명 교인의 일사불란한, 흐트러짐 없는 조직적인 행동과 단합에 감동


“녹음파일 조작 이다 목사님은 무죄다” “원본 파일 삭제하고 예단 발언 왠 말이냐” “여론재판 중단하고 공정하게 재판하라” “증거재판 준수하고 여론재판 중단하라” “아이들이 무슨 죄냐 언론폭력 중단하라” “편파방송 중단하고 공정하게 재판하라” “증거 없는 여론 재판 우리들이 증인이다” “재판부는 공정하게 재판하라 재판하라” “억울하게 당해왔다. 증거조작 밝혀내라” “녹음파일 조작의혹 공정재판 준수하라”

지난 9월 2일 오후 4시, 충남 금산 월명동(석막골)에서 계속적인 함성이 울려펴졌다. 행사도중에 비가 내렸지만 교인들은 흐트러짐이 없이 일사불란하게 평화적 집회를 진행하고 있는것을 본 기자는 감탄과 감동을 느꼈다. 이날 기자는 지난 3월 21일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이었다. 첫 번째 방문이 봄이 아닌 봄이었다면 이날 방문은 푸르름이 왕성한 여름의 월명동을 볼수 있었다. 행사 시작전 기자는 자연성전 곳곳을 돌아보았다. 마침 수영장에는 젊은이들의 수중 경기가 한창이었고 대자연의 잔디밭에서는 소원을 비는 간구의 기도모습도 보았고 또 일본에서 견학을 온 젊은 교인들도 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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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명동 현장 집회에 참석한 1만여명의 JMS 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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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순 교수가 집회시작을 알리는 개회선언을 하고있다.


오후 4시, 월명동을 소개하는 영상, 합창단의 천지창조 노래, 찬양, 오프닝 영상에 이어 장새별 사회자가 "오늘 우리는 정명석 목사님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면서 신용순 교수를 소개했고 신 교수의 개회사로서 공식적인 기독교복음선교회 금산교인협의회가 주최하는 1만여명이 참석한 대 집회의 막이 올랐다. 질서정연한 좌석의 배열과 단합된 행동을 볼때 오직 바른길, 즉 正道로 신앙을 지켜왔음을 알수 있었다.  이날 집회는 매주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정명석 목사 사건의 진실을 알리고 특히 증거가 없는 재판이기에 재판의 부당성을 지적하면서 공정한 재판을 호소하는 내용의 집회로 이어지고 있다.

신용순 교수의 개회 인사로 집회 막 올라, 모두가 정 목사 재판에 간구 기도
김국현 교수의 사건 전반에 대한 상세한 실태상황 설명에 모두가 동감

이러한 JMS 교인들의 단합된 집회는 최초의 집회인 지난 7월 16일부터 이날까지의 집회로 한국사회에 재판부조리의 경종을 울리면서 세간의 눈길을 끄는 JMS교인들의 위상에 변화를 꾀하는 혁명이 일고 있으며 ‘우리가 JMS교인이다’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알리고 있는데 이는 그간 은폐된 JMS를 새롭게 알리는 좋은 기회로 본다. 신용순 교수는 “하나님의 구원섭리를 깨닫고 오직 성삼위와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실천하고 살아오신 정명석목사님의 억울함을 호소하고자 우리는 모였습니다. 지금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오늘 행사의 시작을 선언합니다.”

이어 김국현 교수가 ‘여론재판 중단 공정재판 촉구’에 대한 호소를 했다. 그는 “불공정 재판과 편파적 여론의 희생양으로 몰린 정명석 목사님과 기독교복음선교회 모든 회원들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고소자들의 거짓 행위와, 재판부와 검찰 측의 불공정한 재판 행위를 국민들에게 낱낱이 밝히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피해자라고 거짓 주장하는 고소인 A양과 B양은 어떠한 증거도 없이 오직 진술에만 의존하여 피해를 주장하고 있으며 이들은 도저히 성폭행 피해자라고는 믿기지 않는 비상식적이고도 모순된 행위를 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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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국현 교수가 사건에 대한 전반적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김국현 교수는 이 자리에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양은 2018년부터 21년까지 항거불능 상태에서 17번의 성적 피해를 당했다고 했으며, 남자친구가 권유하여 의도적으로 피해현장을 녹음했다고 주장했다. 항거불능 상태에서 의도적으로 피해를 당하면서 녹음을 한다는 것은 가능하지 않으며 지극히 비상식적인 일로 A양이 제보하여 넷플릭스에서 방송된 녹음파일은 각종으로 편집하여 조작, 왜곡되었음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음성분석기관에서 이미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또 “A양이 일기장에 작성한 자필 기도문을 보면 도저히 10여 차례 성 피해로 정신적 충격과 항거불능 상태에서 작성했다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자신의 신앙적 깨달음을 적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이 일기장에는 A양이 정명석 목사님에게서 어떠한 성 피해도 당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결정적 문장이 있다.”면서 “A양은 정명석 목사님에게 성 피해를 당했을 시 몰래 녹취했다고 주장하는 녹취음성 파일이 담겨있는 결정적 단서인 스마트폰을 팔아버렸다고 진술했다. 어떤 사람이 성 피해를 고발하려고 의도적으로 녹음을 한 결정적 증거물을 팔아버린단 말입니까?”라고 울분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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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국현 교수의 설명에 응답하는 교인들


경찰과 검찰 모두가 한통속으로 '없는 사실을 있는 사실로' 둔갑한 사건
“윤석열 대통령은 특검으로 이 사건을 철저히 조사 지시해야” 모두가 외쳐

김 교수는 이어 “고소인 A양은 결정적 증거인 휴대폰을 팔아버렸다고 거짓말을 했으나 검사는 휴대폰에 저장된 녹취파일은 아이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있으니 휴대폰이 없더라도 원본 증거로서 문제가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지난 4월 3일 검찰은 이 아이클라우드 파일조차 담당수사관이 클라우드를 조작하던 중 버튼을 잘못 눌러 실수로 삭제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는 다행히 복사된 녹취파일이 있다고 이것이 원본파일과 동일하다는 황당한 주장을 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또 “실수였다면!! 휴지통에서 바로 복구해야 하는 것이 정상이지 않습니까? 그러나 이들은 휴지통에서도 삭제해버린 것”이라면서 “이것은 명백한 ‘증거 인멸!!’로 과연 이것이 검사 측이 주장하는 실수로 삭제한 것이란 말입니까? 또한 검사 측 증인으로 출석한 수사관은 재판정에서 이 영상을 보고 “본인은 아이클라우드 파일을 본 적도 없다. 조서에도 이러한 내용을 기술하지 않았다“고 사실대로 증언하여 그야말로 검사의 주장이 신빙성이 없음을 스스로 입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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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명 목사가 넷플리스 영상조작에 대한 비판을 하고 있다.


그는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사 측의 조서에는 수사관이 아이클라우드 녹취파일을 다운받아 듣고 정명석 목사님을 수사했다고 분명히 기록되어 있다”면서 “도대체 이 조서는 누가 작성한 것이란 말입니까? 귀신이 작성했습니까? 이는 검사 측이 정명석 목사님에게 죄를 둘러씌우기 위해 거짓으로 조서를 날조하여 재판정에 제출한 것으로 증거를 인멸하고 거짓으로 조서를 작성했다는 것은 공무원 신분인 경찰관이 명명백백하게 범법 행위를 행한 것”이라고 관련 공무원들을 성토했다.

김 교수는 윤 대통령을 소환하면서 “검찰과 경찰의 천인공노할 위법행위에 대해서 반드시 특검을 해주시기를 강력히 호소한다”면서 “민주주의, 법치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며 공명정대한 법질서에 따라 재판을 받을 권리가 누구에게나 있다. 그러나 이번 재판은 성폭력 피해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증거인 가해자 DNA도 검출되지 않았고, 고소인은 녹음한 휴대폰을 팔아버렸으며, 경찰은 녹취파일을 실수로 삭제했다고 주장하고, 검찰은 증거CD가 실수로 훼손됐다고 주장하는데, 現 재판부는 오직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고소인들의 허위 주장만을 가지고 정명석 목사님을 유죄로 몰아가고 있다.”고 울분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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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명 목사가 넷플리스 영상조작에 대하여 비판을 하고있다.


정현명 목사의 ‘넷플리스 영상’에 대한 반박과 호소에 하늘이 감동, 비 내려
기독교 초교파초종교연합회장 이기철 목사의 호소도 매우 값진 호소로 주목

그는 또 “형사재판은 무죄추정 원칙과 증거재판주의 원칙에 따라 이뤄져야 하는 것이 상식인데도, 이번 정명석 목사님의 재판을 맡은 현 재판부는 이러한 원칙을 준수하지 않고 정명석 목사님을 구속한 상태에서 죄가 있다고 예단하며 여론재판, 종교재판, 불공정한 법 집행을 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진리로 급성장한 기독교복음선교회를 시기하는 기성기독교와 거짓 주장을 일삼는 악평자들과 상업주의적 언론, 미디어로 인해 종교재판, 여론 재판을 받고 있는 정명석 목사님의 무죄를 주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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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석 목사에 대한 영상이 소개되고 있다.


이어 정현명 목사가 연단에 올라 넷플리스 영상에 대한 반박을 상세하게 조목조목 발표했다. 그는 진정으로 정 목사의 억울함, 그리고 사건 자체가 왜곡 조작된 것임을 1만여명의 교인들을 상대로 눈물과 함께 정명석 목사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자 연단 아래의 교인들도 구호문을 흔들어 답을 했다. 그가 이렇게 열심히 호소를 할 때 비가 내렸다. 그러자 정 목사는 “지금 내리는 비는 하나님의 눈물”이라면서 “아마도 하늘도 우리들의 정 목사님의 무죄를 주장하는 이 절규와 기도, 호소를 알고 계실 것”이라고 말했다. 정 목사는 이날 가장 호소력 있게 집회를 주도한 진실한 목자였다.

그리고 이날 또 눈길을 끄는 목회자가 있었다. 이기철 목사였다. 그는 연단에 오르자 “오늘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님의 재판에 관하여 저의 소신과 공정을 말씀 드리겠다.”면서 “정명석 목사님은 월남전 참전용사로서 애국의 길을 걸어왔으며, 금산 월명동에 자연성전을 조성하여 국내외적으로 국위를 선양한 종교 지도자로서 헌신적인 봉사와 함께 천국복음을 전파하여 왔으며 월명동 자연성전은 전 세계에 자랑할 만한 하나님의 작품으로서, 제가 초교파 초종교적으로 많은 기독교 목사들과 각 단체 종교 회장들과 함께 수차례 방문했을 때 모두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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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철 목사가 "정명석 목사는 하루빨리 무죄로 석방돼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원문 : [정경시사포커스] http://www.yjb0802.com/news/articleView.html?idxno=35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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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5/9/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