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_보도자료

JMS 교인들, 금산 월명동에서 1만여 명 참석 집회 열어…"수사관 고발, 공정 재판" 촉구

'마녀사냥' 고통받는 JMS 교인들, '공정재판' 호소
지난달 기자회견 이어 전국 집회 커지는 양상
JMS 교인들, 허위공문서 작성혐의 수사관 고발


1.png

JMS 기독교복음선교 교인들은 2일 교회 본부가 있는 충남 금산 소재 월명동 수련원에서 1만여 명 회원이 참석 한 가운데 금산·대전집회를 이어갔다.


2.png

JMS 기독교복음선교 교인들은 2일 교회 본부가 있는 충남 금산 소재 월명동 수련원에서 1만여 명 회원이 참석 한 가운데 금산·대전집회를 이어갔다. 사진은 한 교인이 집회 중 울고 있다.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교인들은 2일 교회 본부가 있는 충남 금산 소재 월명동 수련원에서 1만여 명 회원이 참석 한 가운데 금산·대전집회를 이어갔다.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들은 지난달 20일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정명석 목사의 재판과정이 공정치 않다며 5만여 명이 참가한 서울 집회에 이어, 공정한 재판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어 집회 규모가 확대되는 모양새다.

이들 교인들 중 강북지역회 새벽별장로단은 특히,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정 재판을 촉구하며 1만여 명 교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3.png

JMS 기독교복음선교 교인들은 2일 교회 본부가 있는 충남 금산 소재 월명동 수련원에서 1만여 명 회원이 참석 한 가운데 금산·대전집회를 이어갔다.


4.png

JMS 기독교복음선교 교인들은 2일 교회 본부가 있는 충남 금산 소재 월명동 수련원에서 1만여 명 회원이 참석 한 가운데 금산·대전집회를 이어갔다.


집회에 참석한 김 모 교수는 "고소인 A양이 항거불능상태에서 성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지난 2020년 일기장에 작성한 자필 기도문을 보면 도저히 10여 차례 성 피해로 정신적 충격과 항거불능 상태에서 작성했다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자신의 신앙적 깨달음을 적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8월 31일 기독교복음선교회 서울 강북지역회 새벽별 장로단(이하 JMS 서울 새벽별 장로단)은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수사본부에 J씨의 경위와 y씨를 아래와 같은 내용의 허위공문서작성 및 허위작성공문서 행사 행위에 대한 고발장을 국가 수사본부에 접수 했다는 것을 1일 금산·대전집회를 통해 알렸다.


선교회측에서 지속적인 음성녹취파일에 대한 조작의혹 주장에 이어 압수절차상의 문제까지 거론하며 향후 재판과정에 있어 어떠한 영향을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추후 증거 인멸행위에 대해서도 추가 고발을 예정했고, 거짓 조서를 작성한 경찰관에 대해 엄중한 법의 심판을 요구하며 정명석 목사님에 대한 공정하고 올바른 재판을 진행해 주기를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충남 금산에서 학교를 다니는 중고등학생 회원자녀들은 미디어가 주입한 기독교복음선교회에 대한 잘못된 프레임과 편협적 시각으로 또 다른 피해를 받고 있음을 주장했다.


5.png

접수증.


6.png


집회를 후원하는 초교파 초종교 총연합회 대표이자 자유총연맹 및 서울시 종교특별위원회 대표, 국제기독교선교협의회 총재인 이기철 목사는 "정 목사는 월남전 참전용사 애국자이며, 월명동 자연성전은 많은 기독교 목사들과 종교회장들과 함께 수차례 방문했을 때 모두가 극찬했던 곳으로, 고소인들이 주장하는 사건이 일어날 은밀한 장소가 없음에도 현장 검증 없이 재판이 진행된 것이 유감"이라고 표명했다.

교인들은 행사중 갑자기 비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공정재판을 외치며 집회를 이어갔고 "이 비는 하나님의 눈물이고 우리기도의 응답"이라고 외치며, 세찬 빗줄기 속에서도 억울함을 호소하는 기도와 찬양을 하며 집회를 마무리했다.



기사원문 : [서울뉴스통신] http://www.sna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17610

조회수
6,951
좋아요
0
댓글
0
날짜
3/9/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