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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광복절 서울서 1만5천명 규모 집회 예고

“정 목사 재판, 여론재판으로 흘러 진실 알리기 위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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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협의회가 지난 30일 서울 시청 앞에서 문화 행사를 개최했다.ⓒ기독교복음선교회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협의회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속된 정명석 목사의 행적과 정 목사 재판의 진실을 정확히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다음 달 15일을 전후해 서울에서 1만5000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집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인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집회는 정명석 목사의 재판이 여론재판으로 흐르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의 진실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세상을 향해 질서 있고 진실하게 정 목사와 선교회의 본모습을 보여주고 하나님의 진리를 널리 알리는 평화 집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종교 지도자들의 강연, 영상, 예술제를 통해 선교회 교인들의 신앙을 객관적으로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출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충남경찰청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목사(78)를 추가 고소한 피해자의 성폭력 사건 1건에 대해 대전지검에 추가로 송치하는 한편 지난 3월 23일 금산군 진산면 월명동 수련원과 관련자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기사원문 : [뉴데일리충청세종강원] https://cc.newdaily.co.kr/site/data/html/2023/07/31/20230731001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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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31/7/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