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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공정재판 촉구, 대전지방법원 앞 시위

월명동을 사랑하는 금산 사람들 주축
“여론재판 아닌 증거주의재판으로 가야 한다”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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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솔뉴스 PINENEWS  대전지방법원 앞 피켓 시위를 하고 있는 월명동을 사랑하는 금산사람들


기독교복음선교회(CGM)는 정명석 목사의 변호인단이 담당 판사에 대한 기피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담당 판사가 수차례 예단 발언으로 ‘무죄추정원칙’ 훼손했고, 공소사실에 대해 무죄를 다투고 있는 상황에서 예단에 기한 소송지휘권 남용 으로 인해 불공정한 재판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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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중요한 증거이지만 증거능력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고소인 메OO이 제출한 녹음파일에 대한 증거개시신청을 묵살했다. 이는 원본 부존재, 압수조서 허위기재, 편집·조작 가능성에 대한 검증의 필요성이 있음에도 불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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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월명동을 사랑하는 금산사람들’은 지난 2023년 7월 24일부터 대전지방법원 앞에서 현재 진행 중인 정명석 목사의 재판이 공정하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외쳤다. ‘정명석 목사의 재판이 여론이 아닌 증거재판주의로 가야 한다’ ‘조작된 녹취파일을 전 세계에 거짓 방송한 다큐멘터리 제작팀은 사죄하라‘ ‘정명석 목사를 명예훼손한 반JMS활동가를 규탄한다’, ‘재판 핵심증거 녹취파일 조작’ 이란 팻말을 들고 시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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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는 기독교복음선교회 회원들의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됐다. 전단지 배포와 LED트럭 운행으로 시작했다가 지난 16일 서울 종각 보신각에서의 평화집회를 기점으로 7월 23일에는 오후 4시 A OTT(Over-the-top) 회사 한국지사 앞에서 열렸다. A OTT(Over-the-top)회사 <나는 신이다 JMS편>은 정명석 목사의 음성을 조작 편집해 마치 성범죄가 연상되도록 왜곡보도 했으며, 반JMS 활동가와 고소인의 일방적 주장을 선정적으로 조작 편집해 여론을 호도했다. 이로 인해 무차별적인 언론으로 실체적 진실과 상관없이 정명석 목사를 성폭행범으로 낙인찍고 재판에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정명석 목사의 고향 땅에서 월명동을 사랑하는 금산 사람들도 적극적으로 대전지방법원 앞에서 시위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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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동을 사랑하는 금산사람들’ 회원인 구00은 “정명석 목사의 재판은 지난 10년 선고의 재판과 같이 명확한 증거도 없이 언론의 왜곡 보도에 의해 여론재판으로 흘러가고 있는 듯하여 안타깝다. 이를 바로 잡는데 힘을 보태고자 나왔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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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월명동을 사랑하는 금산사람들’ 회원들의 대전지방법원 앞 시위는 자발적인 참여로 LED차량 홍보와 피켓시위, 전단지 배포 등으로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청솔뉴스=주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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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 [청솔뉴스] http://www.pinenews.co.kr/59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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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5/7/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