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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M 자원봉사단 이웃사랑 실천, 2021년 ‘금산군수상 수상’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 ‘생명 사랑의 삶’ 실천

-지난해 금산군 수해복구 지역 어르신 대상 정기적인 봉사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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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복음선교회 자원봉사단, 2021년 ‘금산군수상 수상’




기독교복음선교회(CGM) 자원봉사단(단장 정남인 목사, 이하 봉사단)이 이웃 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하며 지난해 수해를 입은 금산군민을 도운 공로를 인정받아 ‘금산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지난해 ‘자원봉사의 날’을 기념해 금산군 자원봉사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연기돼 지난 월 약식으로 열렸다.



금산군은 지난해 여름, 사상 최대의 수해가 발생해 지역 주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봉사단은 이재민들을 위해 수해 물품을 전달하고 수해복구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이 밖에도 봉사단은 시골 어르신들을 위한 사진 봉사, 이·미용과 의료 봉사 활동을 정기적으로 전개하며, 그리스도인의 생명 사랑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그날 봉사단을 대표해 수상한 정남인 목사는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의 생명 사랑의 삶과 가르침을 봉사자들과 함께 실천할 수 있어 감사드리고, 수상의 모든 영광을 하나님과 주님, 그리고 함께한 봉사자들과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CGM 자원봉사단(총재 정명석)은 하나님의 ‘생명을 사랑하라’는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2001년 창립됐다. 이에 따라, 봉사단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2021년 선교회 표어인 ‘영육 새롭게’를 바탕으로, 봉사 활동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실천하고, 종교의 선한 사회적 영향의 본보기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사원문 :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401000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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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4/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