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_보도자료

기독교복음선교회 ‘2019 돌보석 축제’…대성황

9월 28~10월 6일, 2,000녀 점의 신비한 형상석에 관람객들 연속 감탄


 

스타사진국 돌축제 개막식 (5).jpg



깊어가는 가을 속 바쁜 일상에 지친 이들이 편하게 힐링할 수 있는 돌보석 축제가 열려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기독교복음선교회(총재 정명석)에서 주최한 제5회 ‘2019 돌보석 축제’가 지난 9월 28일 월명동 자연수련원(이하 월명동)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6일까지 9일 간의 여정에 돌입했다.

월명동은 세계적인 돌조경, 연못, 거대 폭포수, 잔디, 울창한 소나무숲 등 수려한 자연환경과 국내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약수 등이 우러진 매력적인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국내외 관람객이 찾아오고 있다. '돌보석 축제'는 해마다 발전을 거듭하며 세계인의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스타사진국 돌축제 개막식 (3).jpg



월명동에는 1990년도부터 정명석 총재와 회원들이 직접 조경한 아름답고 웅장하며 신비한, 세계적인 돌조경이 있다. 돌보석 축제기간 동안 2,000여 개의 신비하고 아름다운 ‘돌 보석’ 작품들로 구성된 동서남북의 조경들과 형상석들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28일에 치러진 개막식은 기상청의 예보와 달리 푸르고 맑은 하늘의 가을날이었다. 축제 첫날임에도 아시아의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폴, 홍콩, 등 3,000여 외국인들과 국내 5,000여명의 관람객들이 몰려왔다. 월명동 입구부터 연못까지 수백 미터에 달하는 양쪽 길가에는 두 개의 돌을 위아래로 포개놓은 아기자기한 돌탑의 행렬이 관람객을 반겼다.

개막식은 대만과 홍콩, 말레이시아와 싱가폴의 축구 친선 경기로 시작됐다. 오전 10시 200여 명의 관악대의 경쾌한 음악선율에 맞추어 아름다운 일출예술단의 축하 무대에 관중들은 환호했다.



스타사진국 돌축제 개막식 (9).jpg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는 축사에서 “하나님의 구상을 받아 세운 야심작 돌조경이 있다. 머릿돌에 새긴 글귀, ‘구상은 하나님, 감동은 성령님, 보호는 예수그리스도, 실천은 나와 제자들’처럼 월명동의 모든 돌 작품들은 하나님의 구상으로 세워졌다. 돌 보석들에 새겨진 하나님의 사연을 듣고 감상하면서 잊지 못할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총재는 올해 돌 축제를 위해 소나무 11그루를 특별히 심고 돌도 직접 단장하며 땀방울을 흘렸다. 축제에서는 위용 넘치는 거대 소나무와 최대 350년이 된 분재 ‘작품 소나무’ 수백 점도 관람할 수 있다.



스타사진국 돌축제 개막식 (7).jpg



더불어 국내 수석전문가로 구성된 ‘천년수석회’의 전시회도 열리고 있다. 정명석 총재가 직접 강가에서 영감을 받고 발견한 50여 점의 수석을 비롯해 천년수석회 회원들의 작품 100여 점 이상이 전시됐다. 자연이 돌에 새겨놓은 신비한 형상과 그림들이 관람객의 입을 다물 수 없게 만든다. 사람의 얼굴, 여인, 웃는 얼굴, 신부, 어머니, 독수리, 치타, 사자, 학, 야자수, 등이 신이 수놓은 자연의 손길에 심신이 심취된다.



스타사진국 돌축제 개막식 (1).jpg



또한 돌조경 야심작 주변에 열리는 ‘시 전시회’도 관람객의 높은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

축제를 찾은 서울의 박사랑(가명)씨는 “월명동을 올라가는 길에 돌담길을 구경하면서 가서 즐거웠다. 돌 위에 작은 돌들이 아슬아슬하면서도 찰떡같이 붙어있어서 처음에 본드로 붙여놓은 줄 알았다. 크고 멋진 돌들과 아름다운 자연들, 신비한 수석까지 볼거리가 정말 많아 즐겁고 재밌었다”고 말했다.



금산 인삼축제 중화권 (3).jpg



이날 관람객들은 돌축제를 마치고, 인근에서 열린 금산인삼축제도 찾았다.

특히 아시아 관람객들이 입은 노란색 단체 티셔츠 덕에 금산인삼축제는 그야말로 노란빛으로 한가득 물들었다. 국내외 관람객들은 인삼시장, 인삼약초상가 길거리를 누비며 인삼에 큰 관심을 보였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금산은 고려인삼의 고향이다. 1,500여년이 넘은 역사를 지닌 최고의 웰빙푸드 금산 인삼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월명동은 그 아름다운 비경을 보고 느끼기 위해 매년 118만 여명의 사람이 찾고 있다.





기사원문 : [청솔뉴스] http://pinenews.co.kr/8193

조회수
27,683
좋아요
4
댓글
0
날짜
30/9/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