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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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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突然想起小時候那個年代「遠足」的回憶。遠足活動裡的有趣團康活動就是-尋寶闖關遊戲。想必應該也有不少人跟我一樣, 連一次都沒成功過關。仔細想想才發現, 原來是因為我沒有正確瞭解藏寶藏的老師的意圖和方向。我都還沒有找到底, 自己就先舉白旗投降了。就像這樣, 只要從對的方向來思考、只要按照那個方向來尋找, 就會找到寶物。任何事情都一樣, 若呆呆不動就沒有事情能成就。寶物也是「尋找之人」的寶物。期盼我們都能體會到「由自己去尋找並使用自己的寶物」的喜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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