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편 121편
이사야 43장
마태복음 6 : 25 - 34
오늘 말씀의 주제는 “불꽃같이 지키시는 하나님”입니다. 예수님께서 “걱정하지 마라. 염려하지 마라.” 하시며 꽃의 비유를 들었습니다.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또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그것 걱정하지 말아라. 염려하지 말아라.”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불안, 초조, 걱정, 근심으로 수심에 찬 그런 인생들을 살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조금 안되어도 걱정, 염려를 합니다. 이런 문제들을 염려하지 마라 했으니 염려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해주겠다고 많은 선지자들로 말씀을 많이 하 셨습니다. 또 예수님께서도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성서에 선지자나 메시아로 말한 것은 다 책임져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대단하고 엄청난 분이십니다. 예수님이 다니실 때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나을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가시는데 딱 잡으니까 예수님께서 “너의 믿음대로 나아라.”했습니다. 그랬을 때 어떤 사람은 나았고, 어떤 사람은 낫지 않았습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은 역사할 때 믿음을 보십니다. 절대적인 믿음을 가져야 된다는 것 입니다. 다윗을 보십시오. 시편 121편에서 어디서 도움이 오는가 하고 눈을 들어보니 여호와께로 오더라 했습니다. 밤낮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지켜주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불꽃같이 쳐다보고 있으면 옆에 있는 것이나 똑같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그렇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