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하나님 목적을 이룬 자들

본문 .

<창세기 1장 28절>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에베소서 6장 11~13절>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요한계시록 12장 10~11절>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요한계시록 3장 21절>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그 뜻을 이루는 길을 가면서도 일이 잘되지 않거나 순간적으로 해(害)를 입게 될 때는 ‘이 길이 하나님의 뜻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도 힘들고 어렵고, 때로는 해를 입거나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이는 모든 일이 ‘때’ 가 되어야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가나안 복지를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도 그 길은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가나안 복지는 전쟁을 치른 뒤에야 얻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뜻에 따라 내가 너와 함께하겠다.” 라고 말씀하셨는데도 어려움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려워도 힘들어도 끝까지 하니 하나님이 함께하시어 결국은 다 이기고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자기 뜻과 목적을 이룰 때도 그것을 행할 때는 힘들고 어렵습니다.
다 끝날 때까지 희망이 불타기는 하지만, 행할 때는 행할 때마다 힘듭니다.
그 일을 다 마쳐야 고통도 힘든 것도 끝납니다.
그때서야 쉬고 행복을 누립니다.
만사의 모든 이치는 공통적이라 모두 그와 같이 그러하게 이루어집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뜻과 인간 최고 이상의 역사를 위해 주신 것들을 깨닫고, 해 주신 것에 감사하고 영광 돌리기 바랍니다.
모두 온전히 하나님 뜻과 목적을 이룬 자들이 되어 하나님이 주시는 최고 축복을 얻고 누리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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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30/7/2025 20:28:08